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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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2009-06-09 13:26:14
+7 838

친구사이에는 친구가 없다...

 

내나이 서른 세살...동갑 친구가 딱 한명이라니...

얼굴보기도 어려운 친구...

 

그나마 걘 애인도 있다...

 

오늘 아니 어제로군...윤,성심,샌더가 부럽기 까지 하더라능...

그래도 나에게는 형들과 언니들과 동생들...기즈베, 삼군, 곤이 있다는...

그들은 그렇게 생각 않할지도 모르지만...

 

어쨌거나 난 이제 잘 수 있다...오늘 만큼은...

정말 먹고 살기 힘드네...

 

친구언니 2009-06-09 오후 20:17

니가 고생이 만타...ㅎ 나도 어젠 초저녁에 졸다가 깨어버려서 말똥말똥해진 바람에 퍼레이드용 음악(희망사항.ㅠㅠ) 하나 편집하다가... 읽다가 던져둔 책보다가... 결국 세시 넘어서 잠들었다는...ㅠㅠ

편견쟁이 2009-06-10 오전 02:24

친구는 나이가 같아야 한다는 지극히 동양적인 아니 한국적인 사고에서 벗어나기만 해도 친구는 많아집니다.

2009-06-10 오전 03:19

용이 형-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ㅋㅋ
방학하면 뚱사모랑 원하는 사람들 모여서 서울바깥 어디 가까운데라도 놀러갑시다!! (여주 아울렛??;; ㅋㅋ)

중훈 2009-06-11 오전 10:13

음 83이라 하시더니.......^^;;;;;;

삼군 2009-06-11 오후 13:04

힘드세요? 또 펄스 함 뜹시다.

2009-06-11 오후 23:30

엄훠 중훈// 니가 83같아 보인다며?
삼군// 펄스는 일년에 한 두번이면 돼
곤// 우린 담에 ♥☆ 나 한 번 더 가장..ㅋㅋ

Anderlik3744 2011-11-19 오후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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