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퀴어문화축제 기획단에서 감사의 메일이 왔습니다.
친구사이도 함께 해서 매우 기분 좋았답니다.^^
========================================================
많이 고단하시죠?
친구사이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고
상상보다 멋진 축제를 치룰 수 있었습니다
퍼레이드의 꽃,, 친구사이~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암튼, 너무 고생하셨구요
정말 고마워요...
========================================================
내년에도 여건이 허락된다면 함께 해도 좋을듯 합니다.
장문의 메일인줄 알고 기대했더니...ㅎㅎ 그래도 진심이 듬뿍 담겨있네요. 참으로 의미있고 고마운 행사였던거 같습니다. 다들 즐거워했다고... 기획단장님 팬도 생겼다고 전해주세요. ^^
정말 재미있고, 의미있었어요. 내년에도 후년에도 계속 죽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비록 도움은 못 드렸지만, 지방은 이반계에서도 소외되는 만큼 정말 뜻 깊고 좋은 일 했어요. 여력이 된다면 앞으로도 조금씩이라도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_^=b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 6984 | 사람을 찾습니다. +2 | 지보이스 | 2009-07-07 | 3226 |
| 6983 | 이번주 로또 당첨번호 | 코러스보이 | 2009-07-06 | 767 |
| 6982 | 오지랖에 대해... +2 | 박용 | 2009-07-06 | 585 |
| 6981 |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박용 | 2009-07-06 | 562 |
| 6980 | 월미도에선 지금... +1 | 펌하나 | 2009-07-04 | 507 |
| 6979 | 칫솔의 주말 계획 +1 | 칫솔 | 2009-07-04 | 612 |
| 6978 | 코러스보이의 추억의 노래 +1 | 묘동 카더라통신원 | 2009-07-04 | 553 |
| 6977 | 여름특집!! 방학숙제 및 휴가숙제입니다.. | 공모녀하나 | 2009-07-03 | 575 |
| 6976 | 사무실의 은밀한 기싸움. +4 | 표하나 | 2009-07-01 | 717 |
| 6975 | 가운데가 긴 애 +2 | 칫솔 | 2009-07-01 | 672 |
| 6974 | 내가 살아온길, 내가 살아갈 길 (09년 퀴어 축제 ... +6 | 재원 | 2009-06-30 | 1035 |
| 6973 | 이쁜이와 기즈베의 귀가 이상하다 +2 | 안티이쁜이 | 2009-06-30 | 722 |
| 6972 |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5 | 간장선생 | 2009-06-29 | 1020 |
| 6971 | 홀로 살고 싶다 | 펠 | 2009-06-27 | 887 |
| 6970 | 2009 성소수자 진보포럼에 초대합니다 ^^ | 동인련 | 2009-06-27 | 648 |
| 6969 | 오늘 같이 가요... +1 | 코러스보이 | 2009-06-27 | 592 |
| 6968 | 커밍아웃 인터뷰 19 나성천 : 나 뺀질이가 사는 법 | 짝퉁홍보녀 | 2009-06-26 | 582 |
| 6967 | 이런꼴 보러 극장 가야하나...ㅠㅠ | 소식녀 | 2009-06-26 | 536 |
| 6966 | 더운 사무실 +1 | 박재경 | 2009-06-26 | 679 |
| » | 대구 경북 퀴어문화축제 기획단에서 온 메일입니다. +4 | Timm | 2009-06-25 | 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