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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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토끼 2009-07-08 07:30:20
+3 571
 

여름나기 딱 좋은 쇼.

아흥, 한국엔 언제나 이런 쇼가.



 

 

 

뚱사모 2009-07-08 오전 10:30

음...훈훈 하군..요...

2009-07-08 오전 11:51

근데 이 아래 게이토끼 처음 봤는데 Gummo의 등장인물이군요..
Gummo는 토네이도 피해자들을 다룬 다큐멘터리적 Fucking Cinema의 대표적인 작품인데 고뇌하는 주인공이 게이 토끼로 둔갑하게 될 줄은...ㄷㄷㄷ...

게이토끼 2009-07-08 오후 12:36

제게 하모니 코린의 검모는 다큐멘터리적이라기보다는 시적 실험 영상에 가깝게 읽혀집미다. 그 영화의 이미지 맞습미다. (오, 위 이미지가 어디서 차용되었는지 아는 분이 드뎌 나타나셨네요)

그리고 저는 고뇌 빼면 시체인 게이입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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