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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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 2004-01-03 01:15:28
+10 919
다음카페에서 자주 하던 짓(!)을 여기서 하게 되네요. ^^;

등급업 시켜주세요. ㅠㅠ
겔러리를 볼수 없잖아요~

막내, 문안인사 올리옵니다...
새해 소망들을 다들 비셨사옵니까? 저는... 1월 1일 시체놀이하다 연장전까지 한 결과 1월 2일 오후 4시, 지금에서야 이 놀이를 접게 되었네요.
그 날 술이 금방 취했던건 아마 빈속에 생각없이 넣었던 알코올이 문제였던 것........만은 아니고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취할수 있었던 상황때문이 아니었나 싶네요.
설겆이는 이 막내 몫이었는데... 1월 1일 아침(?)은 정신이 없던 관계로 무례하게도 갈라언니의 설겆이하는 뒷모습만으로 보고 나왔네요.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풋~ 이 말투는? ㅋ)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는 내게... 스무살임을 자각하게 하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이젠 수동적으로 나의 것이 다가오길 기다리기 보단 능동적으로 나의 것을 찾아나설때가 아닌가 싶다.

새로운 모험의 시작인가요? ^^;
2004년, 더욱 멋진(이쁜~~~) 모습들이 되시기를...
그럼 이만~

관리자 2004-01-03 오전 01:30

수영 모임 회원인데도 헤븐님이 아직 등업이 안 되어 있더군요. -.-
지금까지 등업은 친구사이 대표님이 해왔습니다. 아마도 전 전대표님께서 송년회 '엄정화' 연습하느라 까먹었던 모양입니다. 등업해드렸습니다.

등업은 이제 현 대표님인 라이카 씨께서 하실 겁니다.

p.s
근데 헤븐 님의 미스테리에 대해 여쭤볼 게 있어요. 자기 소개 사진이 본인 어렸을 적 사진이에요? 아니면 첫 사랑? 만일 본인이라면..... 흠...... 미모는 성장하면서 업그레이드 되지 않는다는 세간의 가설을 증명하게 되는 걸까요? ㅋㅋ (x10)

차돌바우 2004-01-03 오전 01:50

모 그래도 미모는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구만~~
나야 말로 마이너그레이션 되었쥐 ㅠ.ㅠ

차돌바우 2004-01-03 오전 01:52


지금보다 이 사진이 훨씬 귀엽고 깜찍 하지 않오?

난정이 2004-01-03 오전 01:55

아기때는 턱이 둥글었군요 세상풍파에 시달리다보니 양 끝 모서리 각이 생기셨군요..호호호

골룸 2004-01-03 오전 01:56

heaven님 등업되셨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등업해드린 분이 되겠네요...
글구 여기 우량아 선발대회장 아닌지 의심스럽네...

관리자 2004-01-03 오전 02:00

아니야, 아니야. 친구사이 회원들의 육체적-정신적 퇴행의 임상 자료들이야.

야, 골룸. 너 그 사진 안 지울래, 엉? 죽는다~~~~~(x22)

난정이 2004-01-03 오전 02:27

아무리 생각해 봐도 다른 아기 사진을 붙여 놓은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아무리 봐도 차돌바우 형하고는 매치되는 구석이 한군데도 없네..눈썹하나 빼고는..

영로 2004-01-03 오전 02:35

실은 아기때의 젖살에 파묻혀 골격이 보이지 않은 것일지도 몰라요

2004-01-03 오전 04:40

차돌바우는 도대체 성형수술을 얼마나 한거야?
어릴때는 보통의 얼굴이었구먼.
그러게 야매로 하지말고 제대로 돈내고 하랬지!!!

한군 2004-01-03 오전 07:27

애기때 사진이 없는 저로서는 걍 부럽네요...==;;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