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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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 2010-08-21 11:14:02
+5 875
안녕하세요

생각나면 자주자주 오고있는 오버힛 입니다......

어제가 생일(처음으로 지내본 음력생일..)이었는데

그냥저냥 허무하게 지나가버렸네요. 아쉽습니다...

그래서 오늘 뭔가 뜻깊은 하루가 되길 바래보지만..

역시 그냥 연습이나 할까 해요..

왠지 요즘따라 더더욱

집 나가면 개고생.. 인 것 같아요.

그 개고생 한 만큼 즐거워야 되는데 생각보다 그러질 못해

더더욱 아쉽네요.. 제가 너무 소극적인 것인지....?

ㅎㅎ 여러분들은 즐거운 주말 되시길...

무도세츠나 2010-08-21 오후 12:47

흠....뜻깊은 하루가 되실려면 가만히 계시는것보다 움직이셔야죠!!!..주말에 시간이 허락되신다면 친구사이에 살~짝 가보시면 멋지시고 상냥하시고 착하신 형님들이 많이많이~계신답니다.ㅎㅎㅎㅎㅎㅎ.좋은 말씀 듣고오시면 기운도 불끈??!!ㅎㅎㅎㅎ즐거운 주말되세요~

박재경 2010-08-21 오후 17:52

생일이 지나기 했지만, 생일축하드려요 오버히트님
항상 건강하고, 친구사이 사무실에서 뵐 날이 일찍 오기를 바람니다

2010-08-21 오후 20:40

생일 축하드려요~~~~

오버히트 2010-08-22 오전 05:46

무도세츠나;박재경; 사실 지금도 많이 망설이고 있습니다.. 어쩌면 굉장히 쓸대없는 생각도 많이 하죠 '사무실에 가다가 만약에 아는사람을 만나면 어떡하지?' 등등... 아웃팅에 대한 강한 두려움 때문인지? 올해가 가기전에는 방문하고 싶네요.

오버히트 2010-08-22 오전 05:46

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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