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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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3번 2007-12-14 21:50:41
+6 880
이거이거...
12월달에는 할일도 많은데 생일까지 넘 많네요.

그래도...
오늘 밤 삼우국장님(내년도 대표)의 생일 번개가 있을 예정입니다.
아래 자격에 해당되는 분은 일단 아홉시 반까지 친구사이 사무실로 모이세요.
일단 모여서 예행연습을 한 후 적당한 곳으로 자리를 옮기겠습니다.

# 자격요건
1. 이쁜 분.
2. 내년도 대표에게 잘보이고 싶은 분.
3. 선물 가져오실 분.
4. 선물이 없으면 몸이라도 바치실 분.

# 단,
- 갊보다 입이 큰 자.
- 술기운을 빌어 옆자리에 앉은 저같은 미모남에게 추행하는 자.
- 몰카 촬영을 하는 자.

는 출입을 금하겠습니다.

damaged..? 2007-12-14 오후 21:56

오호~ 추카추카! ^_^
최고의 선물은 남자일 텐데, 살신성인하실 분? ㅋㅋㅋ

14일에 금요일 2007-12-14 오후 22:48

리송희자를 갊님 바로 옆자리에 추천합니다.
걍 둘이 붙어 먹으라고 하세요.

제보녀 2007-12-14 오후 23:45

안 그래도 둘이서 고드름 만들어 먹고 난리도 아닌듯...
그나저나 갊 땜에 리송희자까지 봐야하다니 정말 난감한 번개군요.

리송희자 2007-12-15 오전 05:00

안 예쁜 애들이 날 원하는 마음은 잘 알겠지만, 지금은 화장실도 잘 못 가는 처지. 흑.

가람뇬아 생일 축하해. 선물은 개말라야.

피콜로 2007-12-15 오후 19:58

어제 가람님 생일 이셨군요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몰카촬영을 언급하신 걸로 보아 이제 동영상사건은 용서하신 거죠? 아시는 분이 별로 없어서 따로 사과 글을 올리는 게 더 어색할 것 같아 댓글로 다시 한번 사과드리구요
전 자숙하는 의미로 잠깐 잠수했다가 내년 봄쯤 나타날게요~ 그때는 다 잊어주세요~~

가람 2007-12-15 오후 22:04

감사합니다. ^^ 덕분에 눈이 오는 낭만적 생일을 보냈어요. 섞어서 한 석 잔 먹었더니 그 이후는 기억이 가물가물. ;; 데미지 언니 멀리서 축하해 주시고 고마워요~ 리송희자 언니, 오늘 못오시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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