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책읽기 모임 첫 프로그램 가동날이었다
어제 주제는 소수자들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동성애 태도 관련 논문
2개를 가지고 읽은후 전체적인 느낌과 또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해보았다
성소수자로서 다들 직감하는 바와, 또 이해하는바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을 공유하는
그런 시간들이었다
개인적으로 나에겐, 친구사이 활동을 사업이라고 단정하면 매우 힘든 과정이란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는데..... 우리가 하는 이런 다양함들이 대중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 사회적 거리감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잘해왔고 무엇에 대해
노력이 부족했는지? 또한 친구사이가 하는 모든 것들이 그런 인식의 개선에 도움이 될거라는
것이 논문을 통해서 확신이 들었다.
어제 참여한 가람, 재우언니, 옥란, 재진, 라떼처럼, 제츠(맞나?), 하모니, 갱, 미카, 마르쓰, 창현
.... 빠진사람 없겠쬬?
다들 즐겁고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다음주엔 주제는 좀 심각하지만, 우리들의 과거 이야기를 서로 공유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그런 자리가 될 거 같아서 매우 기대되요
화요일날 뵈요..... 다들..... 조금씩 정이 깊어가고 있나봐요
어제 주제는 소수자들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동성애 태도 관련 논문
2개를 가지고 읽은후 전체적인 느낌과 또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해보았다
성소수자로서 다들 직감하는 바와, 또 이해하는바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을 공유하는
그런 시간들이었다
개인적으로 나에겐, 친구사이 활동을 사업이라고 단정하면 매우 힘든 과정이란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는데..... 우리가 하는 이런 다양함들이 대중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 사회적 거리감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잘해왔고 무엇에 대해
노력이 부족했는지? 또한 친구사이가 하는 모든 것들이 그런 인식의 개선에 도움이 될거라는
것이 논문을 통해서 확신이 들었다.
어제 참여한 가람, 재우언니, 옥란, 재진, 라떼처럼, 제츠(맞나?), 하모니, 갱, 미카, 마르쓰, 창현
.... 빠진사람 없겠쬬?
다들 즐겁고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다음주엔 주제는 좀 심각하지만, 우리들의 과거 이야기를 서로 공유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그런 자리가 될 거 같아서 매우 기대되요
화요일날 뵈요..... 다들..... 조금씩 정이 깊어가고 있나봐요
후기만 읽어도 너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였을것같습니다~저도 책읽기모임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후기를 보니 아쉬운 마음이 더 커집니다......
술먹고 기절했는데 아침에 너무 일찍 잠이 깨어 오전내내 고생했어요. 다음번엔 뒷풀이를 좀 소박하게 했으면...ㅋ
ㅋㅋ 뒤풀이는 소박하면 안돼요~ㅋㅋㅋ 저도 즐거웠어요~ 아직 술이 안 깨긴 하지만 ㅎㅎ 화요일에 뵈요~ㅋ
책읽기 모임도 즐겁고 뒤풀이도 즐거웠어요~ ^^ 기분 좋군요. ㅎㅎ
다른분들 고민도 들을 수 있었고, 나는 아니라고 생각했던 장애우에 대한 모순적 태도도 새로이 고민하게되는 정말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모임 정말 기대하고있습니다~!
ㅋㅋ.간만에 글쓰게 만드는군요..
왠지 책읽기 모임 구성원들은 다 댓글을 달아야 할 것 같은 묘한 포스..흠흠..
재경형님!! 마르'쓰'가 아니고 '마르스'입니다..
전 하나도 까칠하지 않은 부드러운 남자니까요.ㅋ
코러스보이형님.. 술 좀 천천히 드세요.. 신데렐라도 아닌데 귀가시간이 넘 빠르다구요..흠..
형님이 일찍 가시면 제가 출혈이 넘 큽니다.ㅜㅜ..
가람.. 책읽기 모임도 뒷풀이 2차는 노래방 가고 싶어요..^^
왠지 책읽기 모임 구성원들은 다 댓글을 달아야 할 것 같은 묘한 포스..흠흠..
재경형님!! 마르'쓰'가 아니고 '마르스'입니다..
전 하나도 까칠하지 않은 부드러운 남자니까요.ㅋ
코러스보이형님.. 술 좀 천천히 드세요.. 신데렐라도 아닌데 귀가시간이 넘 빠르다구요..흠..
형님이 일찍 가시면 제가 출혈이 넘 큽니다.ㅜㅜ..
가람.. 책읽기 모임도 뒷풀이 2차는 노래방 가고 싶어요..^^
아 정말 부러워요 ㅠㅠ 저도 가까우면 책읽고 뒷풀이 가고 밤새 놀고 싶은대......... 서울로 이사를 가볼까 ㅡㅡ
흠... 대표님 제 이름이 없네요...
존재감이 없었나요 ?... ㅋ
수준있는 깊은 대화가 오고가서 얻을게 많았구요
그만큼 다양하고 깊은 생각들을 접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ㅋㅋ
존재감이 없었나요 ?... ㅋ
수준있는 깊은 대화가 오고가서 얻을게 많았구요
그만큼 다양하고 깊은 생각들을 접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ㅋㅋ
앗...뒷풀이 재미있었겠다...ㅡ.ㅡ;;; 담주 화욜엔 저도 끼어서 재미나게 놀아보렵니다ㅋㅋㅋ
아~~ 그때,, 제가 작은 해프닝(?)을 벌여 좀 죄송했어요..ㅜ
그리고,, 코러스 보이 형님~!! 그때 진짜 감사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코러스 보이 형님~!! 그때 진짜 감사했습니다ㅎㅎ
푸조 미안 ...... 급하게 작성하느라 .......
친구사이는 다양한 활동들이 많답니다
또한 사무실도 개방하니까 방문하셔서 책과 영상물 관람도 하실 수 있구요
이우진님 용기내서 방문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또한 사무실도 개방하니까 방문하셔서 책과 영상물 관람도 하실 수 있구요
이우진님 용기내서 방문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 8024 | [토요모임, 수정] 8월 14일 영화[다이브] +2 | 이쁜이 | 2010-08-09 | 957 |
| 8023 | 영화 테이킹 우드스탁 봤어요. +7 | Sander | 2010-08-08 | 1038 |
| 8022 | 피부로 느끼는 인권 '사정수'신제품^^ +7 | 사정연구소장 | 2010-08-07 | 1002 |
| » | ㅎㅎ 즐거운 책읽기 모임 후기 +14 | 박재경 | 2010-08-07 | 986 |
| 8020 | ...나 밥... +3 | 성훈 | 2010-08-06 | 915 |
| 8019 | 나는 어제 말라가 왜 달렸는지 이유를 알고 있다 +2 | 안티말라 | 2010-08-06 | 801 |
| 8018 | 영화 '친구사이'를 보고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4 | 맛스타양 | 2010-08-06 | 767 |
| 8017 | 설레발 쩌는 성훈군좀 팔아 주세요ㅋㅋ +7 | 성훈 | 2010-08-06 | 715 |
| 8016 | 웹진 랑 23호 _ 논쟁 : 퀴어 정치학, 테드 제닝스... | 동성애자인권연대 | 2010-08-06 | 747 |
| 8015 | 미 연방법원, 캘리포니아 주 동성결혼금지 주민발... +1 | 기즈베 | 2010-08-06 | 952 |
| 8014 | 홍석천 “동성애 시선 많이 바꿨지만 방송국 윗선... +1 | 게이토끼 | 2010-08-05 | 1332 |
| 8013 | 호주에 섹스당이 있군요. +4 | 기즈베 | 2010-08-04 | 1679 |
| 8012 | 모델을 구합니다 | 까나리아 | 2010-08-05 | 768 |
| 8011 | 친구사이가 발각되었네요 +2 | 옛날관리자 | 2010-08-04 | 859 |
| 8010 | 토끼와 곰 +7 | 안티토끼 | 2010-08-04 | 724 |
| 8009 | 7월 정기모임 속기록 +2 | 기즈베 | 2010-08-03 | 917 |
| 8008 | <프렌즈와 함께하는 친구사이 후원프로젝트>... +3 | 천 | 2010-08-03 | 811 |
| 8007 | 지랄같이 더워서 길로 나섰다가 ....그만... +2 | 돌멩e | 2010-08-03 | 740 |
| 8006 | ㅎㅎ 저 뮤지컬 쓰릴미 보러가용!!ㅋㅋ +3 | 죽어서 | 2010-08-03 | 820 |
| 8005 | 앵콜요청금지 +9 | 라이카 | 2010-08-03 | 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