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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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즈베 2006-07-24 17: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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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활 보진 못했지만 흑인판 '오즈의 마법사'로 알려진 영화 'The wiz' 중에 내가 꼭 부르며 연기
하고 싶은 곡 'Home'이다. 다이애나 로스, 마이클 잭슨이 당시 출연한걸로 아는데..78년쯤?
쫄딱 망했다고 들었음.

이 공연을 함 패러디 해보고 싶더라. 지갑을 통째로 잃어버려 주말 내내 외출의 욕구를 누르고
youtube.com의 사이트에 가입해 동영상 올린 사람한 테 메일까지 보내며 퍼왔다. 주말의 성과다. 내가 디바라면 나는 다이아나 로스처럼 되고 싶다.
아. 빨리 은행가서 카드만들어야지.

기즈베여편네 2006-07-24 오후 17:51

기즈베 여보, 결국 지갑 잃어버렸나 보넹. -.-
그러게 내가 낯선 사람들이랑 붙어서 춤 출 때부터 걱정스럽다 했어.

기즈베적 가창력 2006-07-25 오전 01:28

연말 대표퇴임기념공원을 이걸로?
흠. 분장팀을 지금부터 꾸려야겠군요.

식~ 2006-07-25 오전 06:05

화장은 안해도 비슷할거 같고 머리만 손질하면 될듯~

개말라적 미모 2006-07-26 오전 01:39

그대가 다이애너 로스라면 개말라는 다이애너 황태자비. 그리고 모던보이는 다이너소어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