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게이토끼 2006-07-31 13:49:37
+0 692


도쿄·코토구의 유메노시마 공원에서 동성애자 남성을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는 등 강도 상행 용의로 도쿄도 코토구의 도립고교 3학년 학생(18)등을 비롯해서 4명이 청소년이 붙잡혔다고 합니다.

소년들은 동료로부터 '유메노시마 공원은 동성애자의 대기실'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만일 그들이 동성애자라면 자기들이 드러나는 게 두려워 경찰에 신고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그 공원에서 6월 경부터 같은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고 있어 조사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조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들 소년들은 2006년 7월 8일, 오후 9시경, 유메노시마 공원에서, 아르바이트 남성(34)을 쓰러뜨려 때리고 차는 폭행을 하고 현금을 빼앗는 혐의. 피해자 남성은 전치 40일간의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산케이신문 참조)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