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의 목자르는 영화를 심야로 보고 왔답니다.
새벽 3 시에 들어와서 자려고 누웠는데
방바닥에서 조니댑이 일어나서 계속 제목을 자르고 있습니다.
앉아 있을 때는 멀정하다가 불끄고 눞기만 하면 침이 마르고 잠이 달아납니다.
두 시간째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남자 없는 분들은 이 영화 피하시기 바랍니다.
입에 침이 마르고 잠을 못잡니다.
다시 한번 불끄고 조한 님 생각을 하면서 조니 댑을 물리쳐 보겠습니다.
조한 님 사랑합니다.
덧:
영화는 흥미 없는 줄거리에 재미는 없었지만 그대로 완벽했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불완전한 영화보면 짜증나는데
아예 이렇게 재미없고 완벽한 영화가 기분은 더 좋네요. =,=
마지막 피 줄줄 씬은 진짜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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