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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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그미 2003-12-15 00:27:06
+1 937
개인적으로 이삼일에 한번씩은 꼭 친구사이 홈피에 들러 커밍아웃 게시판을 훑어보고 간답니다.
혹시 새로운 사람이 올라왔는지... 그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저는 뭐 남들 앞에 잘 못 나서지만 그걸 보면서 느끼는게 많습니다.

이제 또 새로운 인터뷰가 올라올 때가 된 거 같은데 언제 올라올지 궁금합니다.
인터뷰하시는 분 정말 수고가 많으신거 같은데 연말이라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힘내세요.

인터뷰 2003-12-15 오전 00:39

안녕하세요.

커밍아웃 인터뷰에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이 늦어졌죠? ^^

제가 워낙 게으른 성격이라 시간이 이렇게 흐르고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또, 인터뷰가 올라오기 전까지 10시간 이상을 할애해야 하는 통에 혼자하려니 조금 벅찬 것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자가 엔진이라도 돌려서 곧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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