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안녕하세요. KAIST 이반클럽 '이클'입니다.

저희는 KAIST에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이반들의 비공식적인 학교 모임입니다.


모임의 거창한 목적이나 의도는 특별히 없습니다. 다만 학교 이반 선후배간에 알고
지내면서 고민이나 걱정거리등을 털어놓거나, 기쁘고 즐거운 일이 있으면 서로
나누는 작은 휴식처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10명 남짓한 회원이 있습니다. 꼭 신분을 밝히거나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
먼저 온라인 상에서 천천히 친해지면 더 편하겠지요. ^^ 학교가 작아서 입소문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염려마세요. 본인이 커밍아웃 하려는 결심을
하지 않는 한, 별 일 없습니다.



KAIST에 재학중이거나 졸업을 하신 이반분들은 꼭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학교
선후배끼리 이렇게 알고 지내는 게 얼마나 좋은지 꼭 느껴보세요. ^^ 관심이 있으신
분은 apiezon@hanmail.net 혹은 yap 비비의 apiezon에게 메일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혹은 yap 비비의 nice/ivan에 보드 만들었으니 거기에 끄적거리셔도 좋구요.
(참고로, yap은 들어온 곳이 표시되지 않는답니다. 아뒤도 잘 만들어지고요.)



그럼 모두 즐거운 겨울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3524 1920 ~30년대 독일 동성애자 커뮤니티 사진 몇 장 알자지라 2003-12-13 1323
13523 내일 챠밍스쿨에서 인권콘서트 티켓 판매합니다. +2 친구사이 2003-12-14 1079
13522 통닭, 맥주, 애인, 그리고 주말의 명화 룰루 2003-12-14 1168
13521 월요일 저녁 8시 송년회 준비모임 친구사이 2003-12-14 1065
13520 일반 같은 남자를 찾다가 무너지는 나의 삶의 순간 +1 Orange 2003-12-14 1203
13519 일반들하고 놀기 +1 이자녹수 2003-12-14 1057
13518 릴케를 읽는 전장의 호모들 꽃사슴 2003-12-14 1073
13517 오늘, 식성을 위한 향연 관리자 2003-12-14 954
13516 극동극장 장금이 2003-12-14 2485
13515 다음 커밍아웃은 언제 올라오나요... +1 잔그미 2003-12-15 937
13514 엠에스엔... heaven 2003-12-15 1006
» 안녕하세요. KAIST 이반클럽을 소개합니다. Apiezon 2003-12-15 1718
13512 [민중의소리 주간종합뉴스]국민배신정부, 독재로... 민중의소리 2003-12-15 865
13511 후세인, 독재자의 남색 알자지라 2003-12-15 1365
13510 보이 조지 "급구! 通할 남자" +1 알자지라 2003-12-15 2066
13509 서울독립영화제200.. 드디어 폐막했습니다. +3 금영이 2003-12-15 930
13508 제 최후의 순간을 함께 BoA요. +2 한상궁 2003-12-16 956
13507 식성은 충분히 변할 수 있다. 상황이 허락하면. +3 한중렬 2003-12-16 1569
13506 특별한 설문조사 마감합니다. 친구사이 2003-12-16 1047
13505 선물, 미야자키 하야오를 보는 날 +7 꽃사슴 2003-12-16 1154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