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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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모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얼굴 한 번 보자고 달려와 준 모두들 고마웠습니다.
친구들 웃는 얼굴들이 내게 힘이 될 지, 쓸쓸함으로 다시 돌아올 지 아직은 알 수 없군요.
자꾸만 아스라해져서 안타까워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시골 집에 들러 연휴 내 머물다 오다보니,
이제야 안부를 남깁니다. 미처 얼굴 보지 못한 친구들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길 소원합니다.

차돌바우 2011-05-11 오전 06:09

ㅎㅎ 잘 내려가셨지요 ^^

ㅅㅎ 2011-05-11 오전 06:11

분명 쓸쓸해지기도 할것입니다.
하지만 친구분들의 웃는 모습들은 힘든일이 있을때 반드시 힘이 되어 돌아올것입니다.
좋게 생각하세요~ 뭐든 마음먹기 나름..!

돌멩이 2011-05-11 오후 18:16

차돌//차돌이야 말로 잘 내려 갔는지..몰겠네.
ㅅㅎ//그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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