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녀
2011-07-21 20:37:18
+4
935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472399
미국에서 커밍아웃을 한 게이를 연방판사로 임명했다는 뉴스. 이거 좀 기쁘네요. 시간이 필요할 듯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언젠가는.... 그래서 위헌소송도 좀 해주고.... (뭔가 꿈에 부풀어있는 뉴스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97034
'30년 같이 산 남편이 게이라고 한다면'
기즈베님의 오마이뉴스 상담실입니다. 뉴스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정 결혼을 해야만 할 상황이라면 속이고 하지는 않는 그런게 필요하다 이겁니다. 뒤늦게 깨달았다면... 뭐 어쩔 수 없겠지만요.
미국에서 커밍아웃을 한 게이를 연방판사로 임명했다는 뉴스. 이거 좀 기쁘네요. 시간이 필요할 듯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언젠가는.... 그래서 위헌소송도 좀 해주고.... (뭔가 꿈에 부풀어있는 뉴스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97034
'30년 같이 산 남편이 게이라고 한다면'
기즈베님의 오마이뉴스 상담실입니다. 뉴스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정 결혼을 해야만 할 상황이라면 속이고 하지는 않는 그런게 필요하다 이겁니다. 뒤늦게 깨달았다면... 뭐 어쩔 수 없겠지만요.
내 남편이 그런다면 으흠 얘들이 쪼꼼 걸리지만 `당신이 행복하기를 바래`라 하지요. 길지않은 인생에서 우리인연이 여기까지인가보다 하지요 뭘....
저도 단무지님처럼 그럴 것 같아요. 어쩌겠어요.. 물론 결혼 전에 자기 정체성을 알고도 속이고 결혼한거라면 일단 싸대기를 (... ) 날리고 친구사이 가입 시키고;; (CMS도 씨게 쓰라고 하고..), 만약 늦게 깨달은 거라면 그야말로 좋은 친구이자 조언자를 얻은 거라고 생각할래요.
어쩌겠어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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