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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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틴슨 2011-09-16 05:19:27
+6 643
전부터 눈으로만 보던 친구사이에 이제 막 가입인사글을 쓰고 게시판에 들이댑니다....ㅎ
전 일단은(?) 20살이고요.(나이에 비해 몸은 세월이 많이 흘렀답니다..ㅋㅋ)
공기가 좋은 남쪽지방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활발한 활동은 힘들겠지만...온라인 상으로라도 소통해보고 싶네요ㅎ
잘 부탁드립니다~

P.S 근데 제가 내일 서울 병무청에 가야하네요...
혹시 내일 가시는 분 없으신가요? 혼자서 가기엔 딱히 할것도 없고...어색하네요.
거기다 좀 큰 아파트 단지내에서도 출구를 20분이상 찾아서 나가는 심각한 길치인지라
제도로 찾아갈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만약에....시간이 있다면 친구사이 사무실에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내일도 개방을 하나요?

대하 2011-09-16 오전 07:58

저는 경기도인이라 ㅋㅋ 잘다녀오세요 이제 자게이서 자주 봐요^^

차돌바우 2011-09-16 오전 08:17

같이 가실 분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
친구사이 사무실은 보통 오후 1시 이후에 개방되어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미리 전화를 해보세요 ^^
내일은 별 일정이 없으니 사무실에 간사님이 계실겁니다 ^^

pianism 2011-09-16 오전 08:47

저도 남쪽지역에 서식하고 있어요 음식 맛있는곳이요 ㅎㅎ

상근로봇 2011-09-16 오전 10:57

내일 오후 1시 이후엔 친구사이 문이 열려있어요~ 닫혀있다면! 에어컨을 틀고 있는겁니다 ㅇㅇ 그 안에 사람 있어요 ㅇㅇ

2011-09-16 오후 17:29

친구사이 사무실 3층이에영 찾기 힘든데;

'계단입구' 편의점 치킨집 토스트집

입구가 되게 작고 계단이 높은데,
안마방2F 써있는 계단이 보이시면, 글로 올라오시면 댐니다ㅋ

스틴슨 2011-09-17 오전 04:53

ㄴ대하님 : 전 경기도보다 더 남쪽이랍니다ㅋ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ㅎ
ㄴ차돌바우님 : 지금가시는분은 거의 없을 거에요ㅎ
ㄴpainism님 : 음식이 맛있는 곳이라니 부러워요ㅋㅋ
ㄴ상근로봇님 : 요즘 날씨가 제정신이 아니네요. 가을이 가고 여름이 온거 같아요.
ㄴ솔님 :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신경써주셨는데 오늘 시간이 빠듯해서 못 갔네요ㅠㅜ
집에 가는 버스에서 많이 늦었지만 댓글이라도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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