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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앞마당 전세낸 청소년들의 학생인권조례 원안 통과를 위한 직접행동!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목소리로 만들어져야 한다!
이제 청소년이 떠들 시간! 서울시 의회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들어야한다!
서울시의회에 청소년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서울시의회 앞마당에 청소년이 나섰다!
제대로 된 학생인권조례 통과를 촉구, 요구한다!

보수단체진영에서 학생인권조례가 교권을 침해하고 공교육을 무너뜨릴 것이라 주장하며,
조례 제정을 반대하고 있어 주민발의안의 원활한 검토, 상정을 지체되고 있습니다.

차별을 없애고 학교 내에서 진정한 민주주의와 인권을 배울 수 있도록 보장하는 등
학생들을 권리의 존엄한 주체로써 인정하고, 학생의 인권 전반을 보장하는 학생인권조례야말로
입시 경쟁으로 매몰된 공교육을 재건하고 교사와 학생 간의 존중과 소통을 이끌어낼 방법입니다.
하지만 보수단체 진영은 이를 교사들의 권위 추락, 문제아 양성, 공교육의 붕괴로 곡해하여
제대로 된 조례 제정을 지체, 방해하고 있는 상황에 제대로 된 학생인권조례 통과를 촉구, 요구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서울시의회 앞마당에 전세내고 행동합니다!

꼭 오셔서 제대로 된 학생인권조례가 통과되어 학생들이
제대로 된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게 같이 행동해주세요!

시간 : 토요일 2시 진행 (1시부터 부스 행사 진행)
장소 : 서울시의회, 시청역 3번출구에서 나와 직진하시면 됩니다.

문의 : 지효 ( 010 - 8883 - 6534 )
http://cafe.naver.com/asunaro/3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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