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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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미모의왕 2012-01-11 01:08:11
+16 612
요즘 유행하는 인디언(아메리카원주민)식 이름짓기 방법입니다.
재미삼아 한번 해보세요.^^


# 태어난 뒷자리 년도

XXX0년생 : 시끄러운or말많은
XXX1년생 : 푸른
XXX2년생 : 어두운 - > 적색
XXX3년생 : 조용한
XXX4년생 : 웅크린
XXX5년생 : 백색
XXX6년생 : 지혜로운
XXX7년생 : 용감한
XXX8년생 : 날카로운
XXX9년생 : 욕심많은

# 자신의 생월
1월 - 늑대
2월 - 태양
3월 - 양
4월 - 매
5월 - 황소
6월 - 불꽃
7월 - 나무
8월 - 달빛
9월 - 말
10월 - 돼지
11월 - 하늘
12월 - 바람

# 자신의 생일

1일 - ~와(과) 함께춤을
2일 - ~의 기상
3일 - ~은(는) 그림자속에
4일 -  (이날에 태어난 사람은 따로 붙는말이 없음.)
5일 -  (이날에 태어난 사람은 따로 붙는말이 없음.)
6일 -  (이날에 태어난 사람은 따로 붙는말이 없음.)
7일 - ~의 환생
8일 - ~의 죽음
9일 - ~아래에서
10일 - ~를(을) 보라
11일 - ~이(가) 노래하다.
12일 - ~ ~의 그늘  -> 그림자
13일 - ~의 일격
14일 - ~에게 쫓기는 남자
15일 - ~의 행진
16일 - ~의 왕
17일 - ~의 유령
18일 - ~을 죽인자.
19일 - ~는(은) 맨날 잠잔다.
20일 - ~처럼..
21일 - ~의 고향
22일 - ~의 전사
23일 - 은(는) 나의친구
24일 - 의 노래
25일 - 의 정령
26일 - 의 파수꾼
27일 - 의 악마
28일 - ~와(과)같은 사나이
29일 - 의 심판자 ->를(을) 쓰러트린자
30일 - 의 혼
31일 - 은(는) 말이없다.

미모결정체 2012-01-11 오전 01:14

양력으로 하면...욕심많은 돼지의 일격ㅋㅋ
음력으로 하면...욕심많은 말은 그림자속에ㅡㅡ

차돌바우 2012-01-11 오전 01:41

푸른 바람의 그림자.

박재경 2012-01-11 오전 01:48

다들 좋은 것만 짓겠구만 ㅋㅋㅋㅋ
차돌바우 형이랑 안 어울려요..... 푸른 바람의 그림자 정도는 마님에게나 어울리지 흥!!

차돌바우 2012-01-11 오전 02:01

ㄴ 어맛 왜 이러셔~~~
억울하면 생일 바꾸던가~~~ 훗~~~

코러스보이 2012-01-11 오전 02:12

차돌/ 그대는 "무거운 바텀의 그림자"라고 말했잖아...ㅎ
난 말많은 황소의 왕...ㅠㅠ

차돌바우 2012-01-11 오전 02:24

ㄴ 코러스보이 언뉘 이름 딱이다~~ ㅋㅋㅋㅋ

세호 2012-01-11 오전 02:30

xxx3년 = 조용한 , 11월 = 하늘 , 17일 = ~의 유령
조용한 하늘의 유령. 저는 딱맞는듯 싶은 ㅋ_ㅋ!!

가람 2012-01-11 오전 02:58

"욕심 많은 바람에게 쫓기는 남자"는 뭐람... ㅠㅠ

대하 2012-01-11 오전 04:28

날카로운늑대는말이없다

메르 2012-01-11 오전 05:34

웅크린 늑대의 악마....이게 뭐지....ㅋㅋㅋㅋ

모서리 2012-01-11 오전 05:57

저는 "지혜로운 나무가 노래하다".

진석 2012-01-11 오전 08:39

지혜로운 말의 전사
무난하네요^^

피타추 2012-01-13 오전 05:46

지혜로운 돼지의 심판자. ㅋ 왠지 귀엽다. 재미있네요.

Steve 2012-01-13 오후 13:38

나는 "백색 황소는 말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은근히 웃기네..

강아 2012-01-15 오전 04:56

저는 조용한 바람에 쫓기는 남자 임다 ㅋ

별군 2012-02-06 오전 09:31

지혜로운 황소는 그림자속에? 근데 xxx6년생이 많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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