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사경을 헤메다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의 손짓을 보다 돌아온 히브입니다.
지금도 꽤나 아프지만 여러모로 잠수가 잦아져서 말이죠 ^^;
아 일단은 이번주 목요일 야외액션단 회의는 못갈것 같아요.//
졸업여행이 끼여있더라구요...ㅠ 미리 알아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ㅠㅠㅠ
학교에 대해선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때되면 그렇구나-하고 넘겨버리는 성격이라서...;;
저번주 토요일날 오리엔테이션도 못간것 죄송합니다..ㅠㅠ
금요일날 밤에 갑자기 엄청 아파서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었던 몸이라 ㅠㅠㅠㅠㅠ
열이 39 ˚까지 올라갔다나 뭐래나...
지금은 약간의 빈혈과 온몸이 욱신거리는것 말곤 멀쩡해요! < 전혀 멀쩡하지 않잖아!
내일부터 다시 학교를 가야 된다는것에 한번 절망...(털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