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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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집에 있네요.
토요일 저녁을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보내는 건 좀 섭섭해요.
그런데, 없던 저녁 잠이 생겨서 (매일 퇴근하고 1시간 씩 자던게 버릇이 되었나봐요;;)
저녁도 못먹고 6시쯤 잠들어서 10시 가까이 되어서 일어났어요.
토요일 황금 시간대를 침대도 아니고 거실 바닥에서 자빠져 자느라 허비하다니.. 아. 막 눈물나요.
약속 없고 잠도 안오는 토요일 밤. 다들 뭐하면서 보내시나요.


아. 친구사이 8월의 추천 도서 중 두 권을 사서 쟁여놓고 있었는데.
그거라도 읽어야 겠어요. 그건 그것대로 좋긴한데;
자꾸만, 고기에 맥주 한 잔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네요.
아흑.

잡채리나 2010-08-22 오전 09:28

형은 친구만나러 가고 집에서 혼자 키보드 워리어 ㅎㅎ

무도세츠나 2010-08-22 오전 10:05

ㅎㅎㅎㅎ..저는 집에 쟁겨놓은 와인을 꺼내서...혼자서 홀~짝 마시면서 느긋하게 새벽시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완전조신훈남 2010-08-22 오전 10:33

흠... 언니는 채팅질하다 실패하고 이제 자려고ㅋ 낼 봐~~

성훈 2010-08-22 오후 22:46

저두 안산게이있나 찾는...흠흠...설은 넘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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