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즈베
2010-07-03 06: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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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2010-07-02 1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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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백지현 기자]
영화배우 줄리안 무어가 최근 레즈비언 역을 연기하며 동성애자들의 권리보호에 나섰다. 영국 연예지 뉴매거진은 7월 2일(현지 시간) 줄리안 무어가 미국 국회위원들에게 "동성간 결혼을 허락하는 법을 통과시켜달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화 '디 아워스'의 스타 줄리안 무어는 아네트 베닝과 함께 새 영화 '키즈 알 올 라이트(The Kids Are All Right)'에서 레즈비언을 연기한다. 그런 그녀가 최근 자신의 고향인 뉴욕시에서 게이 커플의 전통 결혼식이 금지돼 있다는 사실에 충격 받고 '동성간 결혼'을 지지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무어는 "성적 취향이 어떻든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권리를 누려야 한다. 누구도 이 점을 부인할 수 없다"고 뜻을 비쳤다. 기사 계속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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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줄리안 무어 좋아요.
잘 모르고 있었는데, 멋진 배우네요 줄리안 무어ㅋㅋ
저 배우도 처음부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을거예요. 영화촬영이나 대화나 무언가 계기가 있었겠죠. 저는..?? 뭐 때문에 동성애를 지지하게 되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ㅠㅠ 정말 이상하네?? 내가 왜 동성애 차별 금지를 지지하지? 쩝.. 위험한 의식구조인가요?? 어.. 살짝 걱정두 되네요. 내가 왜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지 내가 알지를 못하니... 여튼~!!! 좀더 많은 이성애,동성애자들이 이와같은 계기가 있어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했으면 좋겠네요. ^^
무어 언니 역시 짱, 게이 감독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긴 있었네요. 이번 싱글맨에서도 포스 완전 쩜.^^
역시 줄리안언니 멋지다!! 아네트베닝이랑도 넘 잘 어울릴거 같다... 기대되네요.^^
줄리안 무어~원래 멋진 언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