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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정기모임.jpg


2월 친구사이 정기모임에서는 엽서쓰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기모임에 참석해주신 분들이 직접 써주신 엽서가 무려 쉰 여섯통이나 되었어요. 


이번 엽서쓰기의 그 첫번째 주인공은 누구일까? 바로, 박홍섭 마포구청장님 입니다. 

최근 마포 레인보우 주민연대의 현수막 게시 불허로 우리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장본인이죠.

부디 구청장님을 비롯한 마포구청의 공무원분들이 우리가 보낸 이 엽서들을 받아보시고,

정말 마포구민과 시민들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게 성찰 해볼 수 있게 되길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박재경 2013-02-27 오전 01:16

다들 멋져요~~~
뒤풀이도 잼나고

damaged..? 2013-02-27 오전 03:25

오호~ 이렇게 깔끔하고 한눈에 들어오는 보고라니...!
재간둥이 나타샤, 감사 만땅~ ^ㅁ^b
(근데 정신 없이 악필로 쓴 제 엽서는 알아볼 수나 있을지;;)

기로로 2013-03-01 오전 03:31

사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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