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늦가을에... 2003-11-17 18:51:49
+0 1322
같은 동아시아 사회라고해도 우리 북쪽과  남쪽의 문화는 많은 차이가 있는것을 다알지만
게이문화에도 마찬가지 인가봅니다.
필리핀이나 동남아 국가들이 게이문화에서는 조금더  활발한것같던데
이번에 필리핀에서 열린 행사에는 어떤 주제를 가지고, 어떤 행사를, 어떻게 벌였는지궁금합니다

동아시아 각 커뮤니티 간에 연대를 확인하고 축제를 벌였을것이란
정도만을 짐작하고 있는사람으로선,
과연 그쪽 사람들은 각기 자신들이 속한 사회에서
어떤 비젼을 가지고 어떻게 활동들을 하고 있는 상황인지
이번에 다녀왔다는 세사람중에서 자세하고 정확하게 파악을 한분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막 귀국한 싯점 인것같은데.
며칠이 지나 각자의 일상에 적응이 되고난 다음에,필리핀 참관기를 보게되리라 기대합니다

참가했던 세사람중에서 진지하게 열정을 가지고 참가한사람이 꼭 있었을것으로 믿고
나중에라도 이 게시판을 통해서
동아시아권의 다른나라사람들의 생각과 활동을 옅볼수 있는 기회를 기대합니다....

각자 생활인으로서 틈을 내서 필리핀까지 가서 함께 하고온 사람들 수고 많았습니다
시간과 돈을 투자한만큼의 즐거움과 뿌듯함도 함께 얻어왔을것으로 믿고
한국에서의 활동에서도  한계단 올라서는데 일조하시기를 바랍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3744 2018년 1월 13일 책읽당 독서모임 - 한승태, <... 책읽당 2018-01-06 62
13743 마음연결의 새로운 팀원을 모집합니다. 한국게... 친구사이 2018-01-09 62
13742 "많은 패널 가운데 유일하게 LGBT로 커밍아... 친구사이 2018-01-16 62
13741 "이 모든 하차 이유는 성소수자 방송에 대한 ... 친구사이 2018-01-23 62
13740 2/27일 있었던 무지개행동과 여성가족부 면담... 친구사이 2018-03-01 62
13739 [인디포럼] 인디포럼2018 독립영화 제작지원 공모... 인디포럼작가회의 2018-10-19 62
13738 [무지개행동 논평] 20대 국회의원 선거, ... 친구사이 2016-04-15 63
13737 레인보우 커넥션 프로젝트 : 한국 성인 성소수... 친구사이 2016-11-25 63
13736 [친구사이 정기모임 공고] 친구사이 5월 정... 친구사이 2017-05-23 63
13735 조직위가 생각하는 퀴어문화축제 본연의 의미는 ... 친구사이 2017-07-12 63
13734 키싱에이즈쌀롱 STEP 5. 속삭이기 - "PLFM ... 진(^ㅈ^)석 2017-08-16 63
13733 사회적으로 낙인 찍히거나 알려진 정보가 부족한... 친구사이 2017-11-23 63
13732 1st Anniversary Screening... 친구사이 2017-12-09 63
13731 끝내 충남도 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이 재석 37... 친구사이 2018-02-03 63
13730 6월 30일 책읽당 - 소노 아야코, <약간의 거리... 책읽당 2018-06-20 63
13729 오늘은 2018년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우... 친구사이 2018-10-20 63
13728 [마음연결] 자살예방지킴이 역량강화 세미나 진(^ㅈ^)석 2016-06-03 64
13727 주말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새로운 운영위원들이... 친구사이 2017-01-15 64
13726 정월 대보름 밤 달 보시며 올해 소원 꼭 빌어... 친구사이 2017-02-12 64
13725 이처럼 박근혜 정권 아래서 성소수자들은 삶도 ... 친구사이 2017-03-10 64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