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기가 좀 있는데, 그냥 앉아 있네요. 누적된 피로 탓인가 봅니다. 그래서 그런 가요? 잘못한 일들이 주마등처럼 대퇴부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그려.
춤샘에게 사죄합니다. 그간 온갖 멀티 찌질이로 춤샘을 괴롭혔습니다. 순전히 자유게시판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아울러 요즘 뭔가에 쫓기듯, 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친구사이 일을 하고 있는 춤샘을 독려하고자 본의 아니게 글마다 춤샘을 호출하고, 능욕하고, 귀찮게 했던 듯싶습니다. 그 점 백배 사죄합니다. 요놈의 주딩이를 염산 담금질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에 사죄하는 뜻으로 그간 제가 춤샘을 괴롭혔던 지난 날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http://board.jinbonuri.com/data/unyoung_board/521611_ㅋㅋㅋ.jpg
또 그에 사죄하는 뜻으로 춤샘 님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려드리겠습니다.
http://www.megapass.net/megabbs/bbs_img/20050511_26.jpg
P.S
토요일 오후 7시 30분 퍼레이드 참가단 벙개 있습니다. 많이들 오시기 바랍니다. 뒤풀이 때 영로의 필살기인 배 한 번 두드리고 엉덩이 두 번 찰싹 치며 까르르 웃는 아무도 안 보는 쑈 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햄토리 군의 햄스터 쑈, 무더미 가족의 산사태 공연도 있슴미다.
아울러 애인을 군대 보낸 가람의 손&입만을 사용한 자웅동체 정절 쑈도 시간 나면 펼쳐보일 계획입니다.
특히 회원 여러분들이 많이 참가할 경우, 아류의 '이마 차력쑈'와 차돌의 '배치기 차력쑈'도 덤으로 보여 드립미다. 굳이 박수까지 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휴~~ 쩡말 아쉽다!!! 동자는 항시 중요할때 식구들과 함께 몬하네ㅠㅠ
5일 일요일에는 노력할께요 *^^*꾸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