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나 춤샘 아니다 2005-06-03 06:24:06
+9 772
몸살기가 좀 있는데, 그냥 앉아 있네요. 누적된 피로 탓인가 봅니다. 그래서 그런 가요? 잘못한 일들이 주마등처럼 대퇴부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그려.

춤샘에게 사죄합니다. 그간 온갖 멀티 찌질이로 춤샘을 괴롭혔습니다. 순전히 자유게시판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아울러 요즘 뭔가에 쫓기듯, 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친구사이 일을 하고 있는 춤샘을 독려하고자 본의 아니게 글마다 춤샘을 호출하고, 능욕하고, 귀찮게 했던 듯싶습니다. 그 점 백배 사죄합니다. 요놈의 주딩이를 염산 담금질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에 사죄하는 뜻으로 그간 제가 춤샘을 괴롭혔던 지난 날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http://board.jinbonuri.com/data/unyoung_board/521611_ㅋㅋㅋ.jpg

또 그에 사죄하는 뜻으로 춤샘 님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려드리겠습니다.
http://www.megapass.net/megabbs/bbs_img/20050511_26.jpg


P.S

토요일 오후 7시 30분 퍼레이드 참가단 벙개 있습니다. 많이들 오시기 바랍니다. 뒤풀이 때 영로의 필살기인 배 한 번 두드리고 엉덩이 두 번 찰싹 치며 까르르 웃는 아무도 안 보는 쑈 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햄토리 군의 햄스터 쑈, 무더미 가족의 산사태 공연도 있슴미다.

아울러 애인을 군대 보낸 가람의 손&입만을 사용한 자웅동체 정절 쑈도 시간 나면 펼쳐보일 계획입니다.

특히 회원 여러분들이 많이 참가할 경우, 아류의 '이마 차력쑈'와 차돌의 '배치기 차력쑈'도 덤으로 보여 드립미다. 굳이 박수까지 치실 필요는 없습니다.

참가단 벙개에 나오시면 특별한 선물도 드립미다. 동자승의 '다이[어트] 비법' 비디오와 도토리-오두막 커플과 라이카가 공저한 '살 찌는 비법 12가지' 책도 드립미다.

호홍,~




동자승 2005-06-03 오전 07:08

넘잼나게 글쓰신??? 뉘신진 모르것지만ㅋㅋㅋ
아휴~~ 쩡말 아쉽다!!! 동자는 항시 중요할때 식구들과 함께 몬하네ㅠㅠ
5일 일요일에는 노력할께요 *^^*꾸벅ㅎㅎ

햄토리*^^* 2005-06-03 오전 08:01

저도 토요일은 힘들것 같아요...
꼭 가려고 했는데 그럼 일요일날 뵈요...

게이토끼팬 2005-06-03 오전 10:06

이 참에 저도 게이토끼님의 본모습을 공개하렵니다.
http://www.wu-wien.ac.at/usr/h00c/h0050242/rabbit1.jpg

동물학대방지연합 2005-06-03 오전 10:06

우리 동물학대는 여기서 그만 하죠.

안티춤샘태평양회의 2005-06-03 오전 10:43

안티춤샘운동은 쭈욱 진행돼얀다.

탁탁, 찍~!

무더미~ 2005-06-03 오전 11:29

우잉? 제가 모르는 쇼를 공연하네요 ^^ ㅋㅋㅋ

무더위 2005-06-03 오전 11:50

무더미~ 야 쇼 공연 신청은 이 언냐가 했어. 잘 했찌? (x22)

안티관리자 2005-06-03 오후 15:27

저 플래시 열쇠고리 끈들이 왜 춤을 추나요? 열쇠고리가 꼭 정충 같이 보여요.

호홍,~

황무지 2005-06-03 오후 17:02

참가단 벙개에 나오시면 특별한 선물도 드립미다. 동자승의 '다이[어트] 비법' 비디오와 도토리-오두막 커플과 라이카가 공저한 '살 찌는 비법 12가지' 책도 드립미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1244 휴~ 자취 생활에 필수품.? +3 황무지 2005-05-31 1267
11243 일주일 동안 만원으로 버틸 수 있을까요? +7 민우남편 2005-05-31 691
11242 LG 텔레콤 사용하시는 분께 요금절약법~!! +2 차돌바우 2005-05-31 592
11241 2005 퀴어퍼레이드 참가단 "over the rainbow" 에... 퍼레이드참가단 2005-06-01 557
11240 내 팬티에 침을 뱉어라 +3 게이토끼 2005-06-01 644
11239 큐피트의 모가지를 가져 와라 +1 모던보이 2005-06-01 810
11238 중국 청나라의 동성애 춘화 몇 점 모던보이팬 2005-06-01 3190
11237 주목 : 친구사이 퍼레이드 참가단 준비회의 +5 퍼레이드 참가단 2005-06-01 636
11236 소수자의 욕망, 커밍아웃하다 +1 queernews 2005-06-01 739
11235 美 대리모들 ‘호모커플 애낳기’ 성행 +2 queernews 2005-06-01 742
11234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를 위한 6.11 평화캠프 +2 차돌바우 2005-06-01 800
11233 미아(迷兒)를 만나다 +3 Shifeed Knight 2005-06-01 524
11232 친구사이 제작 기념품 보세요 : 엽서와 열쇠고리 +6 퍼레이드 참가단 2005-06-02 757
11231 으흐흑~ 나의희망사항은 단박에 +13 2005-06-02 630
11230 나도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4 춤샘 2005-06-02 927
11229 동성애 연예인들, 중앙대서 인권 특강 +3 queernews 2005-06-02 2153
11228 마지막 연습 공고입니다. +8 퍼레이드댄스팀 2005-06-02 741
11227 애인 있었으면 좋겠다던 춤샘의 최후 +2 발바리의 추억 2005-06-02 632
11226 그래도 번개는 지속된다. +6 춤샘 2005-06-03 586
» 춤샘에게 사죄합니다 +9 나 춤샘 아니다 2005-06-03 772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