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친구사이에서 제작한 기념품입니다. 열쇠고리와 엽서.
이번 퀴어문화축제 기간 중 영화제와 퍼레이드 때 부스에서 전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일각에서는 춤샘의 얼굴을 열쇠고리 도판에 넣자는 주장을 해서 절정의 매타작을 무료로 번 회원도 있다는 소문입니다.
기념품 판매 수익은 친구사이 후원 기금으로 적립되며, 이는 향후 진행될 인권 사업에 소용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
자, 자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닙니다.
열쇠고리 한 개 당 천 원, 엽서 다섯 장 한 개 세트에 천 원.
좋은 기념품도 구매하고, 동성애자 인권운동에 일조도 하고. 이런 걸 전문 용어로는 '꿩 먹고 알 먹고', 게이 용어로는 '쌔끈한 일'이라고 하지요.
사진 이쁘게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