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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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오두막 2005-05-20 06:38:03
+12 529
오두막이에요..
제가 아침에 너무 바쁜나머지. 문자를 깜빡 못 보냈지 뭡니까.
예약문자를 해놀까 하다가 아침에 보내야지 했는데..
진짜 미안하네요..
오늘이 우리의  모던보이님의 생신이신데.. 깜빡해버렸네요..
전화했는데 받지도 않구.
지송해요..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mt에서 찾으신분과 잘 되신가요?  잘 됬으면..좋겠는데...말이죠..

생일 축하요..............

작은원두막 2005-05-20 오전 06:41

두막아, 뭔 자다가 라면 가락으로 목 조르는 소리냐?
모던보이 갸 생일은 5월 26(<== 무쟈게 강조)이니라.

그래도 울 착한 동생, 신경 써줘서 고맙고만. 그 착함이 5월 26일까정 이어지도록!

춤샘 2005-05-20 오전 06:43

오두막님... 모던보이님 생일은 음력으로 계산해서 담 주(26일이었던가??)로 알고 있는데요... 이건 분명 생일을 두 번 챙겨먹으려는 모던보이의 수작일거얏!!!

schwarzwald 2005-05-20 오전 06:44

모든건 흑막으로 계신 모던보이님의 음모였군요

작은오두막 2005-05-20 오전 06:44

웃기셔... 진작 가르쳐 줘야지.. 저번에 그렇게 갈켜줘놓구..웃기셔..
뿡뿡뿡.. 이것 다 차돌바우형 때문이야..제대로 된 생일적지도 않구..말이지..

작은부뚜막 2005-05-20 오전 06:45

춤샘, 질투는..... 호홍,~
방금 오두막이랑 통화했는데, 녀석이 잘못 알았고만.
하여튼, 이 놈의 식을 줄 모르는 잉끼란...

schwarzwald 2005-05-20 오전 06:47

아니 그게 무슨 인기 이단옆차기 하는 소리시랍니까

그 인기 식다못해 쉬어서 이미 음식물 쓰레기로 버렸다는 풍문이 들리던데요

schwsdgsad 2005-05-20 오전 06:49

영로야, 아프냐? 나도 아프다.
왠만하면 니 조류독감, 얼른 고쳐라. 뭔 자다 말고 쓰레기 뒤져 조류독감 걸리는 소리냐?
호홍,~

분리수거반 2005-05-20 오전 06:53

음... 그 쉰 인기 담은 쓰레기 봉지조차 참 아깝더이다. 근데 그 쓰레기 봉지가 우리 귀여운 뮈니인가?

동자승 2005-05-20 오전 07:09

5월에 생일이 많다더니...
피앙세 찾은 모던이를 위해 동자 생케잌 맹글어 간다!!
정보에 의하면 모던.춤샘.라이카.무지. 등등등
당간 내 글에 답한 가람 과 차돌의견을 아주 많이 참조함!@!!

가람 2005-05-20 오전 08:17

ㅎㅎ 동자승 형 기대할게요~~ ^^;

어글리 2005-05-20 오전 09:22

피앙새가 최고의 선물 되겠네요~ ^^

모던보이 2005-05-20 오전 09:28

공자님도 모르고, 며느리도 모르고, 심지어 나도 모르는 피앙새에 대해서는, 이제 그만들... ^^';;
가끔은 타인의 '단정들'이 당사자를 피곤하게 만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정사실화되거나 정말로 피앙새를 새장에 가두게 되면, 그때 아무도 못 말리는 수다쟁이인 제가 앞서 떠들고 다닐께요.

모두 고맙고요, 즐거운 밤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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