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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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여편네 2006-07-19 16:54:58
+15 585
사실 난 절대미모가 아니라는 것.

그냥 상당히 이쁠 뿐이다.




P.S
쪽글 열 개에 도전한다. 쪽글들 좀 달아봐.


추적걸여편네 2006-07-19 오후 16:56

가람여편네 = 정신 나간 가람.

가람군, 밥은 먹고 댕기냐? 안습이다.

이쁜욕쟁이 2006-07-20 오전 00:11

내가 욕은 안하려 햇는데...
어우 정말 별 미친년 다봐...

이쁜이 2006-07-20 오전 01:23

얼굴보다는 마음... 이라고 했다가 치모군에게 채였다오... ㅋ

쪽끌려 2006-07-20 오전 03:09

이번 쪽글들은 전혀 일관성이 없군. 아무래도 다들 자기 신세타령 내지는 한풀이 하는 쪽글놀이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칫솔 2006-07-20 오전 03:56

수려한 외모와 몸매로 여러 회원분들 가슴을 싱숭생숭하게 해드린데 깊히 사과드립니다.
다음 번 종로 행 때는 못난이 수술을 하고 나가겠습니다.

추적걸 2006-07-20 오전 04:15

쪽글 실적 중간평가

추적걸여편네 = 상당한 내공의 몽정녀.
이쁜욕쟁이 = 모든 에너지가 천박과 욕으로 승화된 찌질이 아류.
이쁜이 = 채임의 아픔으로 가슴이 너덜너덜해진 이쁜이.
쪽끌려 = 게이토끼 미모를 질투하는 개말라.
칫솔 = 박모 양의 데시 때문에 공주병이 다시 점화된 칫솔.

이상.

추적걸이랑잤다 2006-07-20 오전 09:21

추적걸이 왔다가면 쪽글놀이의 맥이 끊어진다.
추적걸은 각성하라!

추적걸 2006-07-20 오전 09:33

추적걸이랑잤다 = 멀티질하다 딱 걸린 개말라.

개말라 2006-07-20 오전 09:41

추적걸님. 제발 나 좀 그만 따라 다니세요. 당신은 안된다고 했잖아.
저기 한등급 아래인 가람, 아류, 기즈베. 이쁜이, 차돌 등 많잖아욧.

열번째남자 2006-07-20 오전 09:47

사은품은 뭘 주실 건가요? 꽃미남, 근육준수, 몸짱얼짱 중 하나로 주세요.

닉넴업슴 2006-07-20 오전 10:18

그런거보다 모던남자를 주세요
맛있게 생겼던데
목 아래부터 그 밑으로만 따지면

닉넴업슴 2006-07-20 오전 10:19

저는 정신병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류 2006-07-20 오전 10:35

정신병자라기 보다는 단순히 용기가 없는 분인듯...

닉넴없슴 2006-07-25 오전 10:39

용기라
무언가 존나게 썼다가
유치해서 그냥 지웠다.

니가 용기를 말하니
인간의 말이라는 것이
얼마나 말장난의 대표적인 도구인지
실감이 가는구나

닉넴없슴 2006-07-25 오전 10:41

니말대로 내는 비겁하다
내가 비겁하면
그 반동으로서
그대는 용감하다라고 생각하고 싶은가.
그런것인가.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