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귀국해서 '블랙 이즈 뷰리풀'을 연호하며 아프리카 사랑에 여념이 없다가, 이제는 '친구사이 사랑'에 또다시 춤의 칼을 뽑고 기갈 난리블루스를 추며 회원들을 저 반짝이는 아스팔트로 다독이며 몰아가는 춤샘. 바로 오늘이 그 춤샘의 생일이랍니다.
성년식이라고 고지깔을 해서 머리 나쁜 나를 혼동스럽게 만들었지만, 그의 생일 파티가 맞습니다. 부랴부랴 전화해보니 제 늦은 상황 판단이 맞군요. 지금쯤 회원들과 모여 종로에서 조촐하게 생일 파티를 하고 있겠군요. 일 때문에 못 가는 저를 용서하시압. 나중에 증말로 멋진 머슴애 포장해서 선물로 드릴께염.
춤샘 언니, 생일 축하해요.
언니가 그간, 그리고 앞으로 친구사이를 위하는 만큼 복도 이빠이 받으실 거예요.
탁탁, 찍~!
와~!춤샘~생신축하드려요~많이~!
쩡말! 우리 춤샘 오늘이 생일!...
야그 하지 .바보!!!
당간 축하하고 폰 연결되면 축하송(?)불러주마!!!
야그 하지 .바보!!!
당간 축하하고 폰 연결되면 축하송(?)불러주마!!!
번개에 참석 못해 지송해요 언니..^^
그리고 빨랑 좋은 남자 만나세요...
그래야 저도 한명 건지죠..^^
올해는 꼬오옥 좋은 남자 만나세요...
그리고 빨랑 좋은 남자 만나세요...
그래야 저도 한명 건지죠..^^
올해는 꼬오옥 좋은 남자 만나세요...
와~ 축하합니다!
댄서의 순정, 이제 사랑해도 될 나이가 되셨군요! ^^
댄서의 순정, 이제 사랑해도 될 나이가 되셨군요! ^^
다들 고맙습니다.::$ 근데 '생신'이라고 하지 마세요. 너무 나이 든 것처럼 들리잖아요.. 갓 스물인데... 흐흥~
늦엇지만 생일 축하해요^^~
춤샘~~~ 생신 추카드려용
지금쯤 종로 어디에선가 뽀지게 파티하고 있겠네요....
전 아직도 회사인데...ㅠㅠ(밤 10시 1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