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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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두문불출하던 라이카를 드디어 찾았답니다.
엠티를 가기 싫어 도망쳤다는 둥 교생실습 나갔다가 교장선생님의 뱃살에 반해 시키지도 않은 숙직근무를 매일 하고 있다는 등 소문이 무성했지만 결론은...
생일을 앞두고 더 멋진 몸매를 보이기 위해 지방삽입술을 받았던 걸로 드러났지요.

오늘... 갓 삼십대에 돌입한 라이카를 위한 생일번개를 하려고 했으나,
아직 수술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본인의 고사에 따라서...
그냥 생략해야 할 것 같아요.

생일 선물은 엠티때 접수하겠습니다...^^



미역국 묵었니?

동자승 2005-05-13 오전 02:43

동자도 겁나 많이많이 축하 드려요~~~ㅇ(:^)

로이카 2005-05-13 오전 02:47

얼레, 라이카군이 벌써 서른이얌?
그럼 서른 즈음에, 를 들어야징.
뻑쩍지근한 봄의 오후. 오늘의 방송은 이은미의 '서른 즈음에'로 시작하겠습니다.

호홍,~ 2005-05-13 오전 02:55

생일 축하해욤. 앞으로 머리 빠질 날만 남았군요. 그래도 아류를 생각하며 굳건히 희망을 가지세염. 고만 아프고 앞으론 어메이징 건강 시츄에이션으로 튼실한 생활 가지셈.

호홍,~

데이 2005-05-13 오전 04:00

라이카님 생일 축하드려요~~

황무지 2005-05-13 오전 04:08

콩그리레이션~~~~! ^^; .. 생일 축하행~~~ ^^

가람 2005-05-13 오전 04:44

형, 생일 정말로 축하드려요~~ ^^

섹쉬경찰 2005-05-13 오전 04:51

생일 번개를 접고 아현동 모처에서 모인다는 소문이... 흠흠 냄새 난다.

기즈베 2005-05-13 오전 06:16

올해는 앤이랑 같이 보내는 생일이라 너무 좋겠수 언니
언니의 금자씨 흉내도 엠티때 꼭 보여줘..
생일 추카해~~~~~~~~

피터팬 2005-05-13 오전 10:25

한양여전 동문의 이름으로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 라이카 생일 겁나게 축하해!!!
엠티가서 맛난 것 많이 해주마.

2005-05-14 오전 00:16

얼굴보고 축하해 주고 싶었는데...낑낑거리고 글 올리는걸로 잘보주세요~ ...아팠나보지? 건강 신경써...

라이카 2005-05-14 오전 05:19

모두 감사드립니다.
귀국 후 친구사이 일을 잔뜩맡아 고생만하는 춤샘 언니,
생일까지 챙겨주시고 넘 고마워요,^^

도토리 2005-05-14 오전 05:23

못가서 미안해요~~~
생일 추카추카추~~~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