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진석 2011-08-29 05:20:12
+4 581
아는 얼굴 반 모르는 얼굴 반이더라구요;

신입회원분들도 많이 들어오시고 마린보이 분들도 오셔서 시끌벅적 했던 것 같아요

또래지지프로젝트 제 멘토였던 디오형과 처음으로 긴 대화도 나누어보았는데
어떻게 하면 애인을 사귈 수 있는지 좋은 가르침을 받았어요

제 기억으로는 전에 무슨 텃밭 가꾸는 소모임도 있었던 것 같은데
없어진 것 같아 아쉽네요..

솔님하고도 처음 얘기했는데 제가 헷갈려서;;
오늘 기사보니까 신은경씨는 침 맞고 빨리 회복했다던데 부디 빨리 붓기가 가라앉기를..

뒷풀이때 청소년분들 매우 안타까웠어요ㅠ
원래 성인이랑 동석하면 괜찮지 않나? 청소년들끼리면 몰라도..
가사에 술 들어간 노래 19금을 비롯해서 사회가 좀 각박해지는 것 같아요

승구는 갈 때 돼서야 겨우 몇마디 대화 나눠보고 빠이빠이 해서;;
덕분에 막차 안놓치고 집에 왔다ㅋㅋ 다음에 많이 얘기하자구나

그리고 저 닉네임 실명으로 바꿨어요
닉네임 하나 실명으로 하는 것도 엄청난 고민이 되더라구요;
ㄱ만 넣으면 되는데..

이상 8월 정기모임 후기였습니다.

세호 2011-08-29 오전 05:59

ㅋ_ㅋ 못봐서 아쉬웠어 ㅠ.ㅠ

2011-08-29 오후 15:38

ㄴ 세호야ㅋㅋㅋㅋ 글에 세호 이름이 없어서 아쉬웠구나.
-닉네임 오타나신줄 알았어여ㅋㅋㅋ.. 그런데 '진서'가 더 부르기도 분위기도 좋은것 같아요ㅋㅋ
-붓기는 걱정 마세요.ㅋ 제 친구도 그 말 했는데, 차차 빠지겟지요ㅎ
다음번에 저는 두유먹고 빠

승구. 2011-08-29 오후 19:57

형 올만에뵈서 반가

진석 2011-08-29 오후 23:04

솔/ 저두 제 이름 마음에 안들어요ㅠ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1424 반제국주의... 노동자 2006-08-04 580
11423 정보 공유란 있으면 어때요?? +6 황무지 2006-08-25 580
11422 대표님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5 코러스보이 2006-12-06 580
11421 요식업계에 관심 있는 분들은 보시기 바랍니다 물바람 2015-11-13 580
11420 인디포럼 월례비행 | 4월 상영작 : 오멸 감독 &lt... 인디포럼 2012-04-04 581
11419 친구사이 회원 두 명을 찾아보세요 +3 안티디오 2012-04-16 581
11418 기사제목보고 빵 터졌어요.^^ +4 혼신녀 2012-04-27 581
11417 술? +1 2009-11-23 581
11416 7월 8일(금) <비혼PT나이트>에 놀러오세요~! ^^ 기즈베 2011-07-02 581
» 두 달만에 정기모임 나갔더니 +4 진석 2011-08-29 581
11414 아이다호 데이 공모 글 두번째 +3 기즈베 2010-05-17 581
11413 저녁에 영화보러가자.. +1 작은오두막 2004-11-28 581
11412 아....돈이 없다...이걸 어째........ +2 민우남편 2005-05-02 581
11411 7.10 영상 <고향의 봄> +1 김치문 2005-07-14 581
11410 도데체 이런 동성연애 포르노 사이트는 단속도 안... +4 착한 사람 2006-01-29 581
11409 너무 굶은게야 --; +3 차돌바우 2006-03-08 581
11408 단 한 줄의 내용. +10 편집증 2006-04-12 581
11407 아, 길다. +2 삼우국장 2006-06-14 581
11406 오늘 같지 말아라 김치문 2006-10-04 581
11405 게이 퍼레이드는 왜 그렇게 괴기스런 분장들을 하... +13 Danny 2016-06-25 581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