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비꼬는 듯한 문라 완전히 해석하기는 어렵지만.. 앞의 AP의 인용문에선 장남 김정남은 위조여권으로 일본에서 디즈니랜드 가다 붙잡혔고, 김정일의 전 일식조리장이 말을 통해 둘째 김정철은 너무 여성스럽다라고 했다는군요.
얼마전 정일의 삼남이 후계자로 유력하다는 뉴스를 접한 이글의 필자는 아들들이 게이라서 셋째를 선택한것이 아닌지 비꼬는듯 한 투로 김정일에개 편지형식으로 글을 쓴듯 하네요. 오래된 악의 축 이란엔 게이가 없다고 하지만 테헤란의 게이바엔 사제들이 비처럽 쏟아진다느니 , 당신의 스펙은 다른 면으로 보면 참 최고급이죠, 물어보건데 세아들중 누가 Dynasty(미국의 80년대 전형적인 아침드라마스타일같은.. 아마도 기갈스런 느낌?)의 Alexis 와 Crystal를 좋아 하냐 등등 재밌는 문구가 있네요 마지막은 공정하게 합시다, 위원장님, 당신은 린다 헌트 같은 부치에요 라고 신랄하게 꼬집고 있네용 ㅎㅎ



링크

Dynasty의 중의적표현으로 비꼬는 듯하게 썰을 풀어놓았네요 왕조(Dynasty)같은 북한의 세습적인 권력 승계와 너무 게이스런 드라마 Dynasty...ㅎㅎㅎ 영상은 참 재밌음 아웅 ㅋㅋㅋ

Dynasty의 명장면?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78AOhXddoE8


린다 헌트는 이런분..
http://www.movieactors.com/actors/lindahunt.htm

ㅎㅎㅎ. 천익양도 우리의 드라마 퀸 클럽에 합류하는 것이 어떨까? 다이너스티 아마도 80년대 90년대 한번씩 KBS에서 방송했었던 기억이 나지. 과거 '사랑과 진실' 같은 악녀와 성녀 사이의 절대 남자를 축에서 그 재미난 드라마에도 아들이 게이 정체성을 가지고 혼란스러워 했었지.. 그 남자 쫌 괜찮았는데..ㅋㅋ

칼럼에 대한 해설도 잘 봤어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