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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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졸려요 졸려...
내일까지 에세이 낼것이 있는데.. 큰일이네요.
아직 결론을  못 썼는데.
한국어로 쓰라고 하면 레포트로 한 열장은 거뜬히 쓸 것 같은데 영어라..ㅡㅡ;
Gay Marriage에 대해서 써야하는데... 할 말은 많은데 영어가 안되서 못쓰는게 참으로 안타깝네요.
괜히 어려운걸로 선택했나 싶네요.
관심있는 주제가 있길래 냉큼 선택했더니.. 관심 있는 주제라 더 쓰기가 힘들어요. 할 말이 많으니까.
그냥 무난한 주제로 선택해서 대충 쓸 것을 그랬습니다..ㅡㅡ;

열심히살자 2006-11-14 오전 08:42

대단하시네요. 타국에서 ㅠ_ㅠ
전 혼자 배낭여행 할때 프랑스 사람들에게서 북한이 핵미사일
발사 실험을 성공 했는데 그것에 대해 제생각이 어떠한지에 대해서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북한이 나빠요. 란 말 밖에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한국말로 했으면 할말이 나름대로 많았는데 말이예요... ㅠ_ㅠ

박시원 2006-11-14 오전 10:31

저도 그 질문 많이 받아요. 예전에는 우리는 북한또한 한 민족이라 생각하기때문에 큰 위기감은 느끼지는 않는다. 오히려 북한이 핵 무기를 갖고 우리를 괄시하는 나라들을 혼내줬으면 좋겠다 라고 대답한 적도 있는데 헐... 공감해 주데요... 반박 나올 줄 알고 잔뜩 벼르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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