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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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rzwald 2005-04-22 11:23:26
+3 660
핸드폰을 잊어버렸습니다
갈 날도 머지 않았는데 말이죠

딱히 연락 올 곳도 없지만

불안함은 왜일까요



이것저것 일만 벌여놓고 처리하는건 하나 없으니 역시 구제불능인가 봐요

섹시 경찰 2005-04-22 오전 11:56

어라, 영로네. 실종자 전단지 뿌린 지 이틀 만에 나타나셨군. 암튼 방가.
영로야, 이 섹시 경찰이 니 핸드폰도 찾아주랴?
군대 가기 전에, 시간 나거든 챠밍스쿨이랑 정기모임 때 꼭 오시게나.

아마 차돌대표나 밀리언 언니가 정기모임 때 니 '군대 환송회'도 겸하지 않을까? ^^;;

찜방 그 언니 2005-04-22 오후 19:35

아앗. 열쉬미 비추고 다니더니 결국 떨어뜨리셨군요. 그러게 조심 좀 하지.^^::
영로님이 기어이 가신다니 서운하네요. 가기 전이라도 자주 뵈어요.

2005-04-22 오후 23:00

핸드폰 잃어 버렸구나. 어제 전화를 여러번 했었는데 계속 꺼져 있더라니...
형한테 전화 좀 해라.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