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5년도 친구사이 대표 차돌바우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맗게 개였군요.
아침 바람은 조금 쌀쌀하지만 봄기운을 느낄 수가 있죠?
지난 토요일 토론회화 청소년 동성애자 인권학교 기름마련을 위한 후원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들 바쁘신 주말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토대로, 좀더 나은 청소년 문화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계속 지켜봐 주시고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청소년동성애자의 인권에 힘이 되는 친구사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년 4월 4일
친구사이 대표 차돌바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