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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위(준) 2004-09-11 03: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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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소수자와 이주노동자의 매우 특별한 만남!!


현재 이 땅의 이주노동자들은 8월 17일 고용허가제가 시행된 이후, 고용허가제의 대상이 되지 못하는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전국적인 검거 선풍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에 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준)은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모임 <붉은이반>, 성소수자와 함께하는 민주노동당 당원 모임 <붉은일반>, 동성애자인권연대, 남성동성애자인권모임 <친구사이>의 당원, 활동가, 회원들과 함께 억압과 차별의 현실에 함께 노출되어있는 사회적 소수자들이 함께 연대하는, 소수자와 함께 하는 실천의 시작으로 9월 12일(일) 명동성당에서 302일째 힘겨운 농성 투쟁을 하고 있는 <강제추방 저지와 미등록 이주노동자 전면합법화를 위한 농/성/투/쟁/단>을 지지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친구사이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04년 9월 12일 (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 명동성당 들머리 <강제추방 저지와 미등록 이주노동자 전면합법화를 위한 농성투쟁단> 농성장
주최 : 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준)
참가 : 민주노동당 이정미 최고위원, 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준),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모임 <붉은이반>, 성소수자와 함께하는 민주노동당 당원 모임 <붉은일반>,
동성애자인권연대, 남성동성애자인권모임 <친구사이>

문의 : 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준) ☎02-2077-0637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