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작은 오두막의 집들이에 갔다가 다른 사람들은 12시 30분쯤 집으로 간다고 가버리고..
난 어영부영 잠시 눈이나 붙였다가 아침 차를 타야 겠다~ 하고 있는 데..
겜방에 가서 카트라이더를 하자고 하면서 막 가르쳐 주더군요..
2년 전쯤인가~ 디아블로와 워크레프트 를 해보고 티비 게임 채널 보기를 즐겨 했지만...
카트라이더.. 꼬마애들이나 하는 게임 아닌 가~? .. 싶어서 할 생각도 없었는 데........
잼나데요~~! ㅋㅋㅋ
가르쳐 준데로 해도 자꾸 옆으로 삐져 달리는 어설픈 내 운전 솜씨에 내가 짜증이 나긴 했지만..
그래도.. 3시간쯤.? .. 한 보람으로 5명 개인 아이템전에서 연속 2번 1등 해봤습니다~ ㅋㅋㅋ
뭐~ 나 혼자 겜방가서 게임 할 생각은 없겠지만 기회되면 가끔씩 하러 갈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난 아직 한번도 안해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