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퀴어문화축제 너무 즐거웠습니다~~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프리허그로, 풍선으로, 우주인ET 캐릭터 포토존으로 여러분들을 지지하고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퀴어문화축제만큼 축제다운 축제는 전국 어디에도 없습니다.
안타까운 기독교인들의 방해속에서도 평화적으로 그들에게 사랑과 포옹과 용서를 보여준 여러분들이 아름다웠습니다.
저희 아라미스는 올해로 두번째 참가였는데 우리 회원들 모두 즐겼고 LGBT 여러분들은 이 지구 인류에 꼭 필요한 존재들임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의 존재는 이 틀에박힌, 잘못 정형화되어버린 사회를 깰 수 있는 중요한 쐬기와 같습니다... ^^;;
내년에도 꼭 다시 만나요~~~
국제 아라미스 회원들 (양가의 외국인과 남자분 빼고 ^^;)
프리허그, 아라미스 회원들
우주인ET 포토존에서 즐거워하고 있는 지구인들... ^^;;
퍼레이드시 친구사이 옆의 아라미스회원들, 지적설계 푯말을 들고 있는 멤버는 사진에 얼굴이 나오기를 싫어합니다....^^
우주인ET 와 한컷
프리허그하는 아라미스 회원들
2014 대구퀴어문화축제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