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동영상홍보녀 2011-07-07 02:31:56
+4 564
.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성소수자 인권지지 프로젝트’

홍세화 언론인 겸 작가


제가 그동안 차이를 존중하라고 똘레랑스를 강조해 왔습니다.
차이를 존중하여 다양성이 존중받고 꽃필 수 있는 사회를 만들려면, 차이를 차별하거나 억압하거나 배제하는 근거로 하면 안됩니다.

그 점에서 우리 사회에서 성소수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너무나 큰 것 같습니다. 성정체성의 차이 때문에 배제당하고 억압당하고 있는 이런 현실을 비판적으로 인식하여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존중받는 그런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인권이 한 단계 더 높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 그리고 존중을 해주시기를 모든 분들에게 당부 드립니다.



약력
홍세화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인, 전 한겨레신문 기획위원
        저서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생각의 좌표>

코러스보이 2011-07-07 오전 07:34

홍세화 선생님 감사합니다.^^

박재경 2011-07-07 오후 22:26

고맙습니다. 학생인권조례 운동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직도 그날의 선생님 목소리가 생생해요 마라톤 대회서
갈라진 목소리에도 당신께서 마이크 잡겠다고 하신 열정이 ......
당신은 멋진 젊은 청춘 이십니다

가람 2011-07-08 오전 02:19

감사하네요 ^^ 앞으로도 계속 인권지지 프로젝트 화이팅입니다~ ^^

단무지 2011-07-22 오전 04:22

당연한 말을 홍세화님이 하셨는데 고맙게 느껴져서 맴이 영..... 거시기혀요 ㅠ.ㅠ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2304 친구사이에서 누가 가장 창의적일까요? +6 창조적미녀 2006-07-27 565
2303 나의 영어 실력 절대미모 2006-08-15 565
2302 퍼레이드 사진 보냈어요~~ +4 차돌바우 2012-06-11 564
» 언론인 홍세화 "성소수자의 인권 존중해야!" +4 동영상홍보녀 2011-07-07 564
2300 어렷을적 경험들의 영향력 +4 병맛인생 2011-09-02 564
2299 더위를 피하는 되고송~ 같이 불러 보아요 ㅎ +1 에밀리 2008-10-24 564
2298 만우절에 내가 한 일을 고백합니다. +4 코러스보이 2010-04-01 564
2297 뮤지컬 같이 봅시다 3명더요!!!! 부르노 2004-08-21 564
2296 감염인 인권회복을 위한 음악회 러브포원 2004-11-10 564
2295 어제 강연 했었나요? +2 한군 2004-11-14 564
2294 [6월포럼] 청소년 성소수자 입장에서 바라본 학교... +1 동인련 2005-06-22 564
2293 수화교실 함께할 회원을 모집합니다. +2 박최강 2005-09-25 564
2292 추가 자료 보냈어요~ +1 damaged..? 2005-10-30 564
2291 당신이 있기에 .... +1 박최강 2005-11-19 564
2290 진실. +1 진실 2006-02-17 564
2289 어떤 삔을 꽂을까? +1 삔 꽂은 여전사 2006-03-11 564
2288 미리 가본 퀴어퍼레이드 +4 묘동킹카 2006-06-02 564
2287 2004 친구사이대표 라이카의 고백담 전격 드라마... +2 사라코너 2006-07-22 564
2286 청소년 동성애자의 인권. +4 청소년 2006-08-22 564
2285 퍼레이드 사진 필요하신 분~~ +11 차돌바우 2012-06-07 563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