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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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토고 전 번개에 참석해주신 분들 모두 반가웠습미다.
특히 시설팀의 제시카-지미-핑크로봇님 스크린 비춰주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제시카님은 한국이 4강에 오르면 '좋은 곳'에서 한번 쏜다는 약속 꼭 지키시기 바랍미다.^^

축구경기에 좋은 결과가 있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첨 오신 뉴페님들의 미모가 넘 착하셔서 참으로 뿌듯하더군요.
친구사이 대표 미녀 몸짱이신 모던보이님과 아류가 오지 않아서 좀 아쉬웠지만...

두 사람은 아마 두고두고 후회할 것임미다.

# 아류님. 오늘도 비 오는데 지렁이들 좀 챙겨주삼...

몸짱에 얼짱 2006-06-15 오전 02:28

저는 몸짱만이 아닙미다. 얼짱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혹자는 쫀득한 박짱이라고도 하더군요. 호호호

돌텡이 2006-06-15 오전 03:36

어제 챗 번개방에서 여러분들을 "실감 대형 스크린과 실감사운드"라고 사기쳤던 사람입니다. 근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DMB수신기로 들어오는 화면을 빔프로젝트로 쏘니... 화면이 뭉개져서, 공이 어딨는지도 안보이고, 스크린은 SBS, 사운드는 KBS가 나오고,
전반 시작한 지 한참 후에..결국 공중파 받아서.... 흐린 화면으로 보도록 고생시킨 죽일 놈이지요.
사기치고 참 맘 안편합니다. 오신 님들의 매서운 눈초리들이 무서워서 슬그머니 도망가버렸지요. 뒷감당 안할라고...ㅋㅋ,

다행입니다. 그나마 이겼으니..... 만약 졌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시설 관리팀에게 조금 더 예산을 분배하고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운영진 여러분들!! 케이블 넣읍시다!! 앞으로 사기 안쳐도 되게....ㅋㅋ

돌멩이팬 2006-06-15 오전 04:39

형, 놀다 가시지. 채팅방 띄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

돌덩이 2006-06-15 오후 23:21

케이블 넣어주세요...
넣어줘... 넣어줘... 넣어줘... 넣어줘...
(음... 야하다 ㅋ)

피터팬 2006-06-16 오전 02:05

한달에 몇번이나 티비를 본다고 케이블 타령이야!

식~ 2006-06-16 오전 06:23

시설팀과 간 2차자리서 술취해서 지대로 대화도 못하고 제시카님..지미님 지송스러라..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