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겠습니다 Be with You
"그건 마치 청천벽력과 같았다"
엄마는 밥을 짓다가 빨래를 개다가 길을 걷다가 문득 아들이 게이라는 생각에 울컥 눈물을 쏟으신 적이 한두 번이 아니셨다. 그때 엄마 주변에 엄마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을 텐데 엄마는 혼자였다.
-김조광수 감독 칼럼 '두번의 커밍아웃' 중에서.
커밍아웃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함께 나누는 LGBT 가족모임을 위한 준비의 자리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커밍아웃 이후 가족과 함께 모임에 나오실 성소수자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5월 14일 성소수자 가족&친구모임 시작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습니다.
준비 모임 참가 대상: 가족이나 친구에게 커밍아웃을 한 성소수자. 성소수자들의 가족, 친구 모임에 관심 있는 분.
일시: 5월 14일(토) 오후 3시
장소: 친구사이 사정전
문의: 02-745-7942, chingu@chingusai.net
많은 문의 및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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