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안녕하세요. 대학교 중간고사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역시 고등학교때나 대학교때나 시험은 공부를 해도 어렵군요. 컨닝하는 애들도 몇명 보엿지만 컨닝하느니 0점 맞는게 낫다는 제 고리타분한 머리덕분에 전 컨닝도 못했습니다 ㅠㅠ 이번 성적표는B와 C의 축제가 돼겠군요. ㅜㅜ

그리고 오늘 그 유명하다던 도를 아시나요분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조상님을 섬겨야한다면서 교육관에 같이 가자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슬람교라고 한 후에 그냥 무시하고 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진짜 무슬림은 아닙니다. 무슬림분들은 저처럼 게으르지 않으세요.

PEUGEOT 2011-05-04 오전 07:56

컨닝 안하시는거 좋은거에요 ㅋ 저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ㅋ 차라리 소설을 쓰지..ㅋ
도를 아십니까는 사뿐히 무시하고 가버리죠 ㅋㅋ

Mr.Choe 2011-05-04 오전 10:37

대학다닐떄...대놓고 컨닝하는애들...정말 경멸했어요... 나 자신한테 당당한게 좋은거죠...ㅎㅎㅎ

박재경 2011-05-04 오후 17:19

시험 잘끝냈다니 다행....

여우별 2011-05-05 오전 06:22

도를 아시나요는 역으로 제가 도를 설파하려 들죠ㅋㅋ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