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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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女 2005-10-22 20:16:05
+3 526
기즈베, 차돌바우, 가람, 박최강, uncutnews 외에는 글 쓰는 사람이 없나?

뭐 안부를 묻는 글이나 혹 떠난 사람에 대한 인사라던가 또는 사업에 대한 격려의 글이라던가 뭐

그런 글은 전혀 올라오질 않는군. 일은 하는 사람들만 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전혀 호응도 없

고 관심도 없는 건가?

언제부터 친구사이 게시판이 이렇게 삭막해졌나?

하루 글이 한면을 도배했던 때는 언제였던가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요즘의 친구사이는 오프라인

도 온라인도 활동이 너무 없는 것 같아. 친구사이의 활동도 계절의 영향을 받는건가?

조금이라도 성의를 보이면 내부적인 토론이나 회의에 참석정도는 해줄 수 있을 텐데.. 격려해

주는 글을 쓴다던가 하는 사람들이야 그냥 하겠지만.. 그래도 그런 관심이 하나하나 모아지면

힘이 될텐데...안타깝군.

뒷따마는 이제그만. 2005-10-22 오후 21:28

글세...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오프라인에서 활동이 없다는 건...
예전의 향수에 얼마나 젖어 있으신지는 모르지만 매번 가끔 이렇게 몇명이라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초를 칠 필요까지야...
예전에두 그다지 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뒷따마나 까대는 사람들이야 많았지...

곤죨라 2005-10-22 오후 22:18

저 글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초치는 글인가? 내가 볼때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게 격려의 한마디라도 남겨 주거나 혹 시간이 된다면 같이 참여하여 해보자는 독려의 글로 보이는데....말그래도 뒷담화는 댁이 까고 있는 것 같소만....

작은오두막 2005-10-24 오전 08:39

지송합니다. 너무 무심한것 같네요 .자주 참여하도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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