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영어 실력이지만 여기 저기 구경삼아 돌아보는 것으로 말해보면 올해 해외의 LGBT뉴스는 아마도 미국의 동성결혼 문제들과 아프리카의 안티 게이 법들 입법화와 관련된 이슈들일 것 같다. 현재 아프리카의 '우간다'는 게이들을 사형에 처항는 극도로 심한 안티 게이 법을 입법화하려고 하고, 르완다에서도 이와 비슷한 형태로 입법화를 금주내에 시도하려고 있다. 이러한 법률의 입법 배경에는 극도의 성소수자 협오자들이는 기독교 광신자들의 움직이 크다고 한다..
다음은 영국의 가디언지의 기사 내용.
Anti-gay bigots plunge Africa into new era of hate crimes
Demonstrators protest outside the Ugandan embassy in London. Ugandan parliament is considering to outlaw gay relationships with death penalty for homosexuals. Photograph: Shaun Curry/AFP/Getty Images
http://www.guardian.co.uk/world/2009/dec/13/death-penalty-uganda-homosexuals
다음은 최근의 'Coming out Straight'이라는 책으로 'ex-gay'이야기를 알리고 있는 미국의 한 심리치료사를 커밍아웃한 레즈비언 저널리스트 레이첼 메도우가 인터뷰하는 동영상이다. 이 심리치료사에 따르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진행자이자 레즈비언인 레이첼 역시 이성애자로 변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 역시 이전에 게이 였지만 지금은 결혼하여 세명의 아이를 갖고 있다고 한다.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이 심리치료사 뿐만아니라 이와 관련된 미국의 기독교 단체들이 우간다의 안티 게이 법 입법에 후원자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이 인터뷰의 전문은 아래로 링크로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