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시설이 빵빵하고 35mm 필름을 상영할 수 있는 극장 하나
규모가 있는 세미나를 할 수 있는 대 회의실 하나
왠만한 기획서 두세개는 너끈히 뽑아 낼수 있는 감각이 넘치는 대용량 두뇌 하나
누구든 유혹할 수 있는 미끈한 몸매와 색끈한 얼굴.... 너머의 마음을 볼 줄 알는 남자 하나
이 외에 필요하거 다수 지만 그래도 지금 당장 급한것들... 휴
써놓고 보니 정말 처량하네 ^^
더위 한 풀 꺽였다... 이러다 한 방 먹을 만큼의 은습한 더위땜시 머리 아프다
P.S
아까 친구사이 최강 마우스 가람군과 잠시 통화하다가 듣게 된 건데, '심의필증'이 문제인 듯. 피터팬님과 그 부분은 빨리 상의하셔야 될 듯. 심의필증은 한 달 정도가 시간이 소요된다네요. 흠.... 암튼.....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