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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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와 2005-04-10 오전 06:24

좀 어수선하고 집중이 좀 안되네요..일부러 그렇게 하신거에요?
눈에는 확 띄는데..막상 내용을 보려고 하니까 잘 들어 오질 않네요..

퀴퀴함 2005-04-10 오전 06:42

안녕하세요, 퀴어문화축제 님.
저는 퀴사모(퀴어문화축제를 사랑하는 모임)의 대표, '퀴퀴함'입니다.
이자와 님의 말에 동감.
그러나 화이팅~!

안티퀴퀴함 2005-04-10 오전 11:02

컨셉인 거 같아요. 저는 마음에 꼭 드는 걸요.

안티안티즌 2005-04-10 오후 20:06

너 누구냐!!

나? 2005-04-11 오전 00:46

나 말이냐 ?
나는 나다. 너는 너듯이. 알긋냐. ㅋㅋㅋ
저 맨위에 있는놈부터 돌대가리 에다 되먹지 않은것들이 앉아서 남 헐뜯기나 하다니
요런 남사 시런것들 같으니라구. ㅋㅋㅋ
남들이 노력해서 뭘하나 하려구하믄
격려는 못할망정 방정맞게 되먹잖은 소리만 해대냐. 하길. ㅋㅋㅋ
고런 소갈머릴 가지고 조동아리만 조잘조잘 남사를 떨어대다니.
남 장사 안되라구 고사지내냐 니들 지금? 크흐흐흐

퀴퀴함 2005-04-11 오전 01:13

안녕하세요, 나? 님.
저는 퀴사모(퀴어문화축제를 사랑하는 모임)의 대표, '퀴퀴함'입니다.

남 장사 안 되라고 이간질을 하는 분은 님이시군요.
이자와부터해서 안티퀴퀴함 님까지는 저번 금요일 날 퀴어문화축제의 광고안을 만든 분과 함께 저녁 시간을 함께 했어요.
저 리플들은 격려하는 차원이고, 퀴어문화축제가 열릴 시엔 항상 앞에 가서 함께 하지요.

지금은 없어진 그 지하철의 문구가 생각납니다. 잘 보면, 꼬리가 보입니다. 띄어쓰기는 좀 고쳐왔나요?

이자와 2005-04-11 오후 22:54

나 머리 돌 맞아요..또 되먹지도 못했어요..맞아요 근데 되먹지 못한 어린 놈한테 한번 받히는 수도 있지요..익명이라고 떠들다가 맞고 울지마소...불만있으면 당당히 내 면상에 대고 말해요...맞짱떠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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