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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와 2005-04-10 06:19:30
+2 790


Not Going Anywhere | Keren Ann


Not Going Anywhere - Keren Ann (아무데도 안가!) 케런 앤

This is why I always wonder
I'm a pond full of regrets
I always try to not remember rather than forget
내가 늘 궁금해 하는건 이거야.
난 후회만 하지
난 늘 잊는게 아니라 기억하지 않으려 해.



This is why I always whisper
When vagabonds are passing by
I tend to keep myself away from their goodbyes.
내가 늘 속삭이는 이유는 이거야.
방랑자들이 지나갈때면 난 그들과 작별인사를 하려 하지 않지.

Tide will rise and fall along the bay
and I'm not going anywhere
I'm not going anywhere
People come and go and walk away
but I'm not going anywhere
I'm not going anywhere
파도가 해안을 따라 밀려왔다 밀려가도 나는 어디에도 가질 않을거야.
사람들이 왔다가 사라져가도 난 어디에도 가지 않을거야.
난 어디도 가지 않을거야

This is why I always whisper
I'm a river with a spell
I like to hear but not to listen,
I like to say but not to tell
내가 늘 속삭이는 이유는 이거야.
나는 늘 주문만 외워.
나는 듣지 않지만 듣기를 좋아해.
말하지 않지만 말하는걸 좋아해.

This is why I always wonder
There's nothing new under the sun
I won't go anywhere so give my love to everyone
내가 늘 궁금해 하는건 이거야.
태양아래 새로운건 아무것도 없어.
난 어디에도 가지 않을거야 그러니 내 사랑을 모두에게 주지.

Tide will rise and fall along the bay
and I'm not going anywhere
I'm not going anywhere
People come and go and walk away
but I'm not going anywhere
I'm not going anywhere
파도가 해안을 따라 밀려왔다 밀려가도 나는 어디에도 가질 않을거야.
사람들이 왔다가 사라져가도 난 어디에도 가지 않을거야.
난 어디도 가지 않을거야

모사모 2005-04-10 오전 06:22

저는 모사모(모던보이를 사랑하는 모임)의 대표, '모지리'입니다.
수고하셨어요. 검색 실력이 나날이 늘어나는군요.

이구아나 2005-04-10 오전 06:36

안녕하세요, 이자와 님.
저는 이사모(이자와를 사랑하는 모임)의 대표, '이구아나'입니다.
오늘은 파리를 두 마리나 낼름 잡아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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