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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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여러 번 다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만큼 번거로운 작업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쉬운 작업은 아니지요.

기존에 있던 짐을 모두 싸야 하고 또 옮겨갈 집, 청소와 짐 풀기 등등.

이런 짜증스럽고 고된 작업을 군소리(?) 없이 처리해 주신

관리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넓은 새 집이다 생각하니 맘도 좀 여유로와 지고

풍요로운 공간에 눈이 휘둥그레져 시선이 마구 돌아가네요.

(사실 거의 컴맹 수준이지만^^)


그전 서버 공간의 대다수를 차지했던 문제의 단체(?)인

수영모임의 한 사람으로서 사과와 보답의 차원으로

주된 문제를 일으켰던 도토리 내외와 함께, 이번 송년회 때

옷이라도 벗도록 하겠습니다.(더 민폐를 끼치는 건가?)


모쪼록 새로 이사 온 집에 화목하고 탄력 받을 수 있는

많은 얘기들이 넘쳐나길 바라구요,

이번 송년회 설문조사에도 많이 참여해 주세요.

(물론 송년회 오시는 건 기본이죠^^)

영로 2003-11-27 오전 08:05

벗으신다니 체키~♡

친구사이 2003-11-27 오전 08:12

라이카님이 벗는다면... 종로가 또 한번 뒤집어지겠군요. ㅋㅋㅋ

차돌바우 2003-11-27 오전 08:42

수영모임 회원이 벗는건 반대 -.-;
볼거 다 봤는데... -.-;
그런데 왜 라이카 고추가 어케 생겼는지 기억이 안나쥐? -.-;;;;
수도 없이 봤을텐데...

도토리 2003-11-28 오전 04:40

어라리요?
저는 왜 벗어야 하나요?
제 알몸을 보고싶어하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있다면 기꺼이 벗겠지만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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