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각 새벽 3시 10분.
혼자 신아산 빌딩을 점거 하고 있습니다.
귀신이라도 나올 것 같은 을씨년스런 분위기를 안주삼아,
혼자서 외로이 편집 작업을 하며, 시뻘건 두눈이 빠질새라 손바닥으로 툭툭 밀어 넣고
허벅지를 꼬집으며 잠을 내쫓고 있습니다.
오늘 대장금도 못보고, 필리핀 여행 이야기도 못듣고...
다들 모여서 대장금을 보며 왁자지껄 즐거운데,
저는 그 때 밤샘을 대비해, (생각해보니 저녁을 안먹었더라구요-_-;;)
혼자 라면 한그릇 후루룩 해치우고 들어왔답니다.
괜히 마음이 눅눅해지더군요...
일을 빨리 해야 되는데,
졸려 죽겠고, 요새 병에 걸렸는지 시름시름 앓고 있는 우리 누누가
걱정되서...죽겠습니다.
아침이 되고, 작업이 마무리 되면 빨리 병원에 데려가야겠어요.
음....air의 remember 라는 곡...
참 좋군요.
혼자 신아산 빌딩을 점거 하고 있습니다.
귀신이라도 나올 것 같은 을씨년스런 분위기를 안주삼아,
혼자서 외로이 편집 작업을 하며, 시뻘건 두눈이 빠질새라 손바닥으로 툭툭 밀어 넣고
허벅지를 꼬집으며 잠을 내쫓고 있습니다.
오늘 대장금도 못보고, 필리핀 여행 이야기도 못듣고...
다들 모여서 대장금을 보며 왁자지껄 즐거운데,
저는 그 때 밤샘을 대비해, (생각해보니 저녁을 안먹었더라구요-_-;;)
혼자 라면 한그릇 후루룩 해치우고 들어왔답니다.
괜히 마음이 눅눅해지더군요...
일을 빨리 해야 되는데,
졸려 죽겠고, 요새 병에 걸렸는지 시름시름 앓고 있는 우리 누누가
걱정되서...죽겠습니다.
아침이 되고, 작업이 마무리 되면 빨리 병원에 데려가야겠어요.
음....air의 remember 라는 곡...
참 좋군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 2644 | 친구사이 회원지원팀과 함께 하는 생활밀착형 지... | 친구사이 | 2015-05-14 | 1197 |
| 2643 | 성소수자 가족모임 - 서울LGBT영화제 영화 관람 +1 | 종순이 | 2014-05-15 | 1197 |
| 2642 | 수영모임 공지 | 물바람 | 2014-02-22 | 1197 |
| 2641 | 사랑하는 터치 님만 보세요 +2 | 4차원소년 | 2008-06-15 | 1198 |
| 2640 | 뜨거웠던, 그 남자의 입술 +1 | 옙진 | 2007-09-02 | 1198 |
| 2639 | 마님! 임성한작가와 결탁?? | 제보녀 | 2007-06-05 | 1198 |
| 2638 | 그(녀)가 돌아왔다!!! +4 | 김하나 | 2007-07-02 | 1198 |
| 2637 | 이스라엘 동성애 논란 가열 +1 | queernews | 2005-04-18 | 1198 |
| 2636 | 친구사이 주막, 친구사이 섹시 주모! +4 | 소식녀 | 2006-06-10 | 1198 |
| 2635 | 성소수자 가족모임 자원활동가 4차 월요교육 모임... | 박재경 | 2013-03-30 | 1198 |
| 2634 | 안녕하세요 정모양입니다. +17 | 정모양 | 2013-11-11 | 1198 |
| 2633 |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 랑 3월호가 나왔어요! +1 | 종원 | 2014-04-01 | 1198 |
| 2632 | 영화<밀크> 25일 개봉하네요..^^ +4 | 기즈베 | 2010-02-23 | 1199 |
| 2631 | 제 남자친구는 인성..^^ +10 | 인성남친 | 2008-08-14 | 1199 |
| » | 별빛도 새어 들오지 않는 이 밤에.... +3 | 핑크로봇 | 2003-11-18 | 1199 |
| 2629 | 카탄게임(맞나? ^^;) 잼있었습니다. +2 | heaven | 2003-11-19 | 1199 |
| 2628 | 농성애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10 | 코러스보이 | 2014-12-12 | 1199 |
| 2627 | 수영모임 공지 | 바람 | 2015-09-11 | 1199 |
| 2626 | 한국장애인이반친목모임 - 시각장애인 글 포함 - +2 | 제다이스 | 2011-07-26 | 1200 |
| 2625 | 슬림 훈남 비디오 | 생활속의훈남 | 2008-10-16 | 1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