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악쪽에 거주하고 있는 23살 학생입니다.
김조광수님 트위터를 통해 이 사이트를 알게되어 가입합니다.
저는 스트레이트지만 한국사회에서 살면서
이런저런 상처들을 너무 많이 겪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게이인 분들은 얼마나 아팠을까.. 그런 생각도 하고 그랬습니다.
제가 모든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없겠지만
제 능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리저리 모색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
성정체성에 의한 제약같은 없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 Designer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7-22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