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분류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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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 | 차돌바우님^^ +1 | 안티호모포비아 | 2006-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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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 | 찜방괜히갔다가 후회됩니다 ㅜㅜ +2 | 개똥이 | 2013-03-03 | ||
1042 |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커밍아웃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1 | 아돈노 | 2012-05-22 | ||
1041 | 짝사랑 하기 싫어. +4 | 아워너 | 2006-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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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 | 짝사랑 +1 | 박재형 | 2012-0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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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 | 질문자 : 극진 등록일 : 2009-04-14 11:05:14 -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수정되었습니다. +1 | 터치 | 2009-0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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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대표 박 재경입니다
혼자서 많이 답답하고 힘드신 것 같아서 안탑깝고 어렵지만 용기를 내서
고백하신 점에 대해서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성 정체성과 관련한 질문들이 참 많이 올라 옵니다 라메르님의 개인적인
사정을 잘 모르기에 좀 더 세심한 답변을 해드릴 수 없는 점 이해 바랍니다
아래 내용을 복사했습니다
일단 이성애자들도 이쁜남자들을 보고 좋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그 정도를 가지고 게이여부를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 되서 좀더 다양한 경험을 가진다면, 자신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판단이 될것입니다.
또한 모든 이성애자가 100% 이성애적 성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성애적 성향과 동성애적 성향이 섞여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자라는 과정에서 동성애적 성향은 억압을 받고 이성애적 성향만 키워지기 때문에
억눌려 있던 동성애적 부분이 드러날때 당황하곤 한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성애적 성향이 더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자님에게 현재 있는 성적 경향을 인정하시고 이것 또한 바뀔수도 있다라는 가능성
을 고려해보세요 그러나 사회의 기준을 가지고 본인을 만들려고 하지 마시고 자신이
어떻게 하면 어떻게 살면 가장 행복하고 당당하게 살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본인을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성 정체성과 관련된 고민은 시간을 두고 본인의 마음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서 해나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