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입니다.....
제가 게이인가요...? 아 정말 모르갰습니다..... 사람때문에 여자를 좋아하는것ㅇ 의무를 느끼는건지........
제자신을 부정하는건지...... 답답하네요.....
서우행위도 문제네요... 자신감 부족인지 상황이 안 따라 줬던건지.....
번호 | 분류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
공지 | [공지] 인권침해상담게시판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
968 | 이제 곧 결혼을 해야합니다 +1 | Jayi:D | 2014-01-13 | ||
967 | 번개 만남 질문좀요 ㅜ +1 | 부지런한사람 | 2014-01-09 | ||
966 | 도와주세요. +1 | 성소수자 | 2013-12-20 | ||
965 | 좀 많이 급한 질문이에요. +1 | 포폴라나무 | 2013-12-05 | ||
964 | 제목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2 | 이오리 | 2013-11-11 | ||
963 | 동성애에 대해 비판적인 친구에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 | 김익명 | 2013-11-01 | ||
962 | 헤어졌어요! +1 | 루삐 | 2013-09-10 | ||
961 | 여러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2 | 김익명 | 2013-09-04 | ||
960 | 상의 후 밑의 내용 연장입니다. +1 | 루삐 | 2013-08-27 | ||
959 | 분류 선택하는 것 마저 조심스럽습니다... +1 | 루삐 | 2013-08-25 | ||
958 | 오래전.. 그 날 +2 | kevin_Lee | 2013-08-11 | ||
957 | 게이에 대해 알고 싶어서 소모임 책읽당에 가입하려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JHK | 2013-08-02 | ||
956 | 스스로가 동성애자인걸 자각했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1 | Gmm43 | 2013-07-11 | ||
955 | 동성애자가 되는 이유는 뭐에요? +2 | 이름 | 2013-06-23 | ||
954 | 가족이,, +2 | 이름 | 2013-06-23 | ||
953 | 제가 양성애자거나 동성애자인가요? +1 | 노* | 2013-06-13 | ||
952 | 기독교 상담사와 만난 후에 마음이 오히려 더 불안해졌네요.. +1 | 누굴까 | 2013-06-01 | ||
951 | 일반인 친구를 짝사랑해요 ㅠㅠ 자주 +1 | Su | 2013-05-30 | ||
950 | 성전환 문제 때문에 죽고 싶어요 +1 | 미디 | 2013-05-27 | ||
949 |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커밍아웃을 했어요.... +2 | 제키 | 2013-05-20 |
님의 사정을 자세히 말씀해주지 않아서 도움을 드리기가 곤란함을 느꼈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쓴다는 것도 님에게는 모험이고 어려운 도전처럼
느껴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위로를 전하고 싶습니다.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아서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책을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oming Out From The Closet (가족중에 동성애자가 있을 때, 김준자 지음)
Gay Culture Holic (친절한 게이문화 안내서, 친구사이 지음)
- 서점, 온라인에서 구입가능 하고 도서관들에도 있을 것 입니다.
우리 단체 홈페이지 [ 성소수자 가족모임] 게시판의 속기록
혼자서 고민하고 길을 찾기 어렵다면 함께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 방문상담" 예약하기 - 사무실로 전화를 주세요
" 친구사이 정기모임과 신입회원지원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해보기"
- 매 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있습니다.
다만 이번 달은 송년회가 15(토) 있고 1월 부터 이렇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 성정체성은 개인의 일부분이지 전체가 아닙니다.
성정체성보다 중요한 것은 "님이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삶을 살고자 하는 꿈과 노력들" 입니다.
님이 자신의 진실한 내면을 발견하기 위해서 노력이 불편하고 낯설게 느껴지더라도
지금의 고민을 외면하고 부정하고 회피하기보다 있는 그대로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있는 그대로 보기 위해서는 " 동성애와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버려야 합니다.
현실의 도전과 과제에 대해서 주저앉아서 울기보다 " 강해지고 단단해지기로 해요"
행운을 빕니다.